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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살해한 17살 여고생, 범행 후 직접 신고 2023-07-12 20:50:05
낮 12시께 대전에 있는 피해자 B(17)양의 집에서 B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사이로 A양은 이날 B양과 이야기를 하러 B양의 집에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은 범행 후 직접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양에 대한 구속영장...
친구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 범행 뒤 직접 신고 2023-07-12 19:49:12
집에서 B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사이로 A양은 이날 B양과 이야기를 하러 B양의 집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이 범행을 한 뒤 직접 112에 신고했다"며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4살 아들 살해하고 자수한 엄마…"심신미약" 주장 2023-07-04 12:03:13
흥덕구 복대동 소재 빌라에서 네 살배기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에는 경찰에 스스로 "아이를 죽인 것 같다"고 신고했다. 1년 전 둘째 아이를 낳았던 A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을 비관해 이런 짓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재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부모님이 헤어지랄까 봐"...생후 5일된 아기 살해 2023-07-02 17:09:05
아들 C군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직접 C군 목을 졸라 숨지게 했으며, B씨는 이를 지켜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데다가 출생 사실을 양가 부모가 알게 될 경우 서로 헤어지게 될 것을 우려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범행 다음 날 새벽 C군을 거제시...
"부모가 알면 헤어지랄까 봐"…'거제 영아 암매장' 부부 구속 [종합] 2023-07-02 16:30:08
암매장한 사실혼 부부가 구속됐다. 2일 경남경찰청은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친부 A(20대) 씨와 친모 B(30대)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9월 9일 거제시 주거지에서 생후 5일 된 아들 C군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직접 C군 목을 졸라 숨지게 했으며, B씨는 이를 지켜본 것으로...
형량 가벼운 영아살해죄, 존치 필요성에 의문 2023-07-01 07:14:11
이어 "수원 냉장고 사건처럼 연속해서 영아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경우라면 살인죄뿐 아니라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적용해 가중 처벌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학대는 폭행, 상해, 유기 등이 다 포함된 개념인데 '정인이법'을 계기로 사회가 아동 보호에 공감대를 가진 만큼 앞으로 벌어질 영아 사건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오늘 검찰 구속 송치 2023-06-30 09:37:29
후 집으로 데려와 목 졸라 살해했다. 그는 또 2019년 11월 다섯째 자녀이자 두 번째 살해 피해자인 아들을 병원에서 낳은 뒤 해당 병원 근처에서 같은 방식으로 숨지게 했다. A씨는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 상태로 보관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감사원의 보건당국 감사 결과 출산...
경찰,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살인 혐의'로 검찰 송치한다 2023-06-30 06:02:56
집으로 데려와 목 졸라 살해했다. 그는 또 2019년 11월 다섯째 자녀이자 두 번째 살해 피해자인 아들을 병원에서 낳은 뒤 해당 병원 근처에서 같은 방식으로 숨지게 했다. A씨는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 상태로 보관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 출산 기록은...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영아살해죄 아닌 살인죄...왜? 2023-06-29 16:39:21
된 딸을 목 졸라 살해했다. 이어 아기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유기했다. 출산, 분만 후 안정, 퇴원, 귀가까지, 딸을 낳은 뒤 한참이 지난 후에 일을 저지른 것이다. 형법 251조(영아살해)는 직계존속이 치욕을 은폐하기 위해, 혹은 양육할 수 없다고 예상하거나 특히 참작할 만한 동기로 인해 분만 중...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살인죄 적용…父 피의자 전환 2023-06-29 13:41:25
딸과 아들을 출산하고, 수시간이 지나 목 졸라 살해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파트 세대 내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남편 B씨와의 사이에 12살 딸, 10살 아들, 8살 딸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또다시 임신하자 이 같은 범행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