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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메르코수르 FTA 합의 불발…내달 우루과이서 후속회담 2018-07-20 05:31:29
그러나 양측은 다음 달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후속회담을 열기로 하는 등 협상 타결의 의지를 확인했다. EU의 세실리아 말스트롬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매우 어려운 문제를 다루면서 좋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면서 "협의해야 할 내용이 아직도 많다"고 말했다. 양측은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소고기·설탕·에탄올...
메르코수르-EU, 자유무역협상 실무협의 재개…13일까지 계속 2018-07-10 09:03:47
몬테비데오에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우루과이가 순번 의장을 맡는 올해 하반기에 큰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 들어 계속된 실무협의에서 양측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문제와 농업 관련 이슈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통상 전문가들은 자유무역협상 타결이...
EU-메르코수르 FTA 체결 브라질 대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 2018-06-05 01:32:37
몬테비데오에서 열리는 실무회담이 연내 FTA 체결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르코수르 측은 협상 타결을 위한 카드를 모두 내놓은 만큼 FTA 체결은 EU 측의 의지에 달렸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블라이루 마기 브라질 농업장관은 "메르코수르는 일부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뜻을...
연합뉴스, 우루과이 뉴스통신사와 뉴스교류협정 체결 2018-04-11 13:49:11
뉴스통신사는 74개국 88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협정 체결은 한국에 대한 관심에 비해 한국 관련 뉴스 공급이 부족했던 우루과이 언론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 본사를 둔 우이프레스는 2009년 설립됐으며, 기자와 논설주간, 특파원 등 40여 명의 취재인력이...
월드옥타, 콜롬비아·에콰도르 지회 설립…71개국 143개 2018-01-31 09:24:12
키토를 비롯해 산티아고·아순시온·몬테비데오·상파울루·부에노스아이레스·시우다드델에스테·카라카스 등 8개 지회를 두게 됐다. 전체 지회 수는 71개국 143개로 늘었다. 박원규 지회장은 현지에 진출해 20년간 건축업을 하고 있으며, 콜롬비아 현지인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콜롬비아 상공회의소 부회장도 맡고...
우루과이서 소고기 10.36t 바비큐…아르헨티나 세계 기록 탈환 2017-12-12 03:25:59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120㎞ 떨어진 소도시 미나스의 한 공원에서 전날 약 200명의 요리사가 60t의 장작을 14시간 동안 태워 가죽을 벗기지 않은 16.5t의 소고기를 구웠다. 이날 행사는 2011년 아르헨티나에 빼앗긴 기네스 신기록을 되찾기 위해 열렸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고기 무게를 굽기 전과 후에 두 번...
동티모르·코소보처럼? 카탈루냐 독립 국제법 봐도 하늘의별따기 2017-10-29 16:31:06
1933년 체결된 '국가들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몬테비데오 협약'에 따르면 국가가 성립하기 위해선 ▲항구적 인구 ▲확정된 영토 ▲실효적 지배를 할 수 있는 정부 ▲다른 국가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외교능력 등 4가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국제법 전문가들은 카탈루냐가 국민, 영토, 정부 등 3가지 요건은 갖췄...
[고침] 국제(짐바브웨 무가베…) 2017-10-24 23:25:44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비감염성질병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아프리카의 심장마비와 천식 등을 퇴치하기 위해 무가베 대통령에게 친선대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발표해 논란을 불러왔다. 무가베 대통령은 1980년 짐바브웨가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37년 동안 집권한 세계 최장기, 최...
짐바브웨 무가베, WTO 친선대사 임명 철회에 불만 표출 2017-10-24 23:07:24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비감염성질병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아프리카의 심장마비와 천식 등을 퇴치하기 위해 무가베 대통령에게 친선대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발표해 논란을 불러왔다. 무가베 대통령은 1980년 짐바브웨가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37년 동안 집권한 세계 최장기, 최...
WHO, '부패 독재자' 무가베 친선대사 임명 결국 철회 2017-10-22 21:46:14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비감염성질병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아프리카의 심장마비와 천식 등을 퇴치하기 위해 무가베 대통령에게 친선대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발표해 논란을 불러왔다. 무가베 대통령은 1980년 짐바브웨가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37년 동안 집권한 세계 최장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