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에 뒤집기' LG 류중일 감독 500승…NC 유영준 대행 첫승 2018-06-07 22:42:32
고의사구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김찬형과 대타 이원재가 거푸 삼진으로 물러나 기회를 날리는가 싶었으나 대타 노진혁이 볼넷을 골라 승부를 갈랐다. 8회 2사 만루에서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불을 끈 장현식이 시즌 2승째를 거뒀고, 9회 등판한 이민호가 삼자범퇴로 경기를 매조졌다.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린드블럼 8이닝 13K 무실점…두산, 넥센 꺾고 2연승 2018-06-07 21:19:01
선발 린드블럼은 넥센 타선을 8이닝 동안 5피안타 무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8승(2패) 고지를 밟았다. 팀 동료 세스 후랭코프와 리그 다승 공동 선두다. 그가 뽑아낸 13개의 삼진은 개인 최다 기록이며, 데니 바티스타(전 한화 이글스)·릭 밴덴헐크(전 삼성 라이온즈)·헨리 소사(LG 트윈스)가 보유한 외국인 투수...
김태형 감독 "칠 수 있겠어?", 최주환 "칠 수 있습니다!" 2018-05-31 22:19:06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최근 최주환은 두산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다. 어떤 공이든 자신 있게 풀스윙하고, 득점권에서 더 힘을 발휘해 시즌 47타점으로 이 부문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도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릴 정도로 타격감도 최상이다. 최주환...
이용찬은 1선발 같은 5선발…김태형 감독 '방긋' 2018-05-31 17:38:24
대신 삼진을 23개 잡았다. 이닝당 출루허용(0.93), 피안타율(0.211) 모두 선발투수 가운데 최정상급 성적이다. 김 감독은 "계속 던지면서 좋아진 게 아닐까 한다"며 "이 자리(선발)를 지키려고 노력한 게 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옆구리 통증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0일 동안 자리를 비웠던 이용찬은 복귀...
화끈한 두산, SK에 3연승…한화 단독 2위 도약 2018-05-30 22:21:09
7회말 무사 1루에서 박한이는 포수 앞에 보내기 번트를 대고 전력 질주했다. kt 포수 장성우는 1루에 악송구했고, 그 사이 1루 주자 강민호는 3루에 안착했다. 강민호는 김헌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결승점을 올렸다. 6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한 심창민이 승리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28 08:00:06
2K 무실점…평균자책점 2.22 180528-0062 체육-0004 06:12 손흥민-황희찬 투톱 뜰까?…이승우 A매치 데뷔도 관심 180528-0064 체육-0012 06:15 ◇오늘의 경기(28일) 180528-0065 체육-0013 06:15 ◇내일의 경기(29일) 180528-0068 체육-0005 06:28 오타니, 다나카와 MLB 첫 맞대결에서 1볼넷 2삼진 180528-0069 체육-0006...
아파도 무서운 양의지…박세혁이 든든히 받쳐주니까 2018-05-27 17:32:03
맞췄다"고 칭찬했다. 박세혁의 방망이도 무서웠다. 박세혁은 3타수 2안타 2득점에 도루도 1개 성공하며 타선의 활력소 역할을 했다. 2018시즌 포수 고민을 떠안고 있는 팀들이 많지만 두산은 주전과 백업을 가리지 않는 포수들의 맹활약으로 리그 1위 지키고 있다. 양의지는 경기 후 "오늘 코치진이 배려해주셔서 수비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26 15:00:07
연속 무실점 180526-0204 체육-0018 10:42 손흥민 '짝' 누굴까?…이승우 A매치 데뷔도 관심거리 180526-0206 체육-0019 10:49 공격 상위권 '복덩이' 호잉 vs '3연타석 삼진' 위기의 로사리오 180526-0212 체육-0020 11:01 '허리통증' 기성용, 이틀째 훈련 불참…온두라스전 출전 불투명...
'다승 공동선두' 양현종 호투 빛내준 투타 베테랑 듀오 2018-05-15 22:09:28
8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면서 2피안타 1볼넷 2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맞서며 8회말까지 1-1 팽팽한 상황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베테랑 타자 정성훈(38)의 9회초 결승타가 없었더라면 양현종의 승리도 없었다. 정성훈은 9회초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등장, 넥센 이보근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때려 점수를 냈다. 9회말에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13 15:00:05
北김은향 도핑 적발…극소량 검출돼 제재 안받아 180513-0260 체육-0014 10:49 추신수 3연타석 삼진 포함 4타수 무안타…타율 0.239 180513-0336 체육-0015 13:02 두산 이용찬, 30일 만에 1군 복귀…13일 넥센전 불펜 대기 180513-0337 체육-0016 13:02 '양손 투수' 벤딧, 2년 만에 빅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