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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언어지연 아동을 위한 데이터 기반 치료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아이데이션’ 2024-11-20 22:22:32
문제점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이런 사회적 문제를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해 창업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이 대표는 “언어지연으로 인해 고민하는 부모님, 언어치료센터를 운영하는 원장님 및 치료사들, 언어치료 학계에 계신 교수들이 ‘아이세이’를 통해 치료환경이...
"푸틴, 트럼프와 평화 협상 의향…우크라 나토 포기 조건" 2024-11-20 22:11:23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접촉하고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언급해왔다"며 평화 협상에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분쟁을 동결하는 것은 어떻게든 우리와 맞지 않는다"며 "모두에게 잘 알려진 (특별군사작전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퇴임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패션 사업자를 위해 공급망 관리 솔루션 ‘위빙’을 운영하는 ‘주피터랩스’ 2024-11-20 22:09:09
생산성이 저하되고, 인건비와 물류비가 증가하는 문제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매상과 소매상의 수기 업무를 자동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위빙 솔루션을 개발 했다”고 말했다. “SCM 솔루션과 물류, 국제 배송 서비스를 토탈로 제공하며, 많은 패션 사업자들의...
"공학 전환 반대하면 손 드세요"…동덕여대생 99.9% '번쩍' 2024-11-20 21:24:50
"학생 여러분들이 자신의 책임을 가중시킬 수 있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길 간곡히 호소한다"면서 "우리 대학 학내 상황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 간 수업 거부 강요', '학교 시설 점거 및 훼손 행위', '학내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는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머스크, 英의회 나오나…하원 과기위원장 "의견듣겠다" 2024-11-20 20:44:23
엑스의 최고위 대표자이며 허위정보 문제나 표현의 자유, 사회에 대한 아주 강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위원회에 생각을 공유해주기를 아주 많이 희망한다. 특히 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문역이라는 점에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가디언은 엑스가 머스크의 영국 의회 출석 여부에...
"재벌 남편과 이혼한 이유…" 62세 여배우의 '충격 고백' 2024-11-20 20:27:44
때문에 이혼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그 문제를 더 이상 끌고 가지 말자고 결정한 것은 매우 용감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양자경은 이혼 후에도 전 남편인 딕슨 푼의 가족들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양자경은 딕슨 푼 큰딸의 대모이기도 하다. 딕슨 푼은 지금까지 총 세 번의 결혼으로 현재 슬하에 다섯 자녀를...
홍콩 반중인사 법정서 "트럼프가 국가보안법 저지해주길 바라"(종합) 2024-11-20 20:25:49
스타머 총리가 영국 시민권자인 지미 라이 문제를 언급하자 중국 측이 영국 취재진을 회담장 밖으로 내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타머 총리는 회담 중 "지미 라이의 옥중 건강 악화에 대한 보도에 우려한다"고 말했다. 외신들은 이런 어색한 상황이 중국과 관계를 개선하려는 스타머 총리가 처한 어려움을 보여준다고 짚었...
美교육장관 지명자도 논란…WWE 운영시 성학대 묵인 의혹 2024-11-20 20:13:52
미국 프로레슬링계의 성학대 문제를 묵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간) 남편 빈스와 함께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를 공동창립한 린다 내정자가 옛 직원들로부터 지난달 민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건 수십 년 전 10대의 나이로 링 보이 일을 했던 5명이다....
"쯔양도 못 버티고 망했다"…사장님들 사이 '비명 속출' [이슈+] 2024-11-20 19:49:01
한국은 고성장기에 복지 시스템을 충분히 만들어놓지 않아 노후 소득이 없는 은퇴층이 자영업으로 몰려갔다"며 "자영업 구조 자체로만 보면 최근 50대 이상 자영업자 비중이 줄어드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길거리에 앉은 은퇴층을 누가 먹여 살려야 하냐의 관점으로 보면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현보/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러 파병 북한군 이끄는 '미스터리맨'…정체는? 2024-11-20 19:47:55
한층 더 높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은 전했다. 김 부총참모장은 올해 초 북한군 내 서열 3위로 꼽히는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자리에 오른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올해 6월 체결된 이후로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