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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구식단 런천미트'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2024-06-25 10:58:40
발자국, 물 발자국 등 7개의 지표로 측정해 표시하는 제도다. 지구식단 런천미트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한 햄(자사 제품) 대비 탄소 발자국이 약 34%, 물 발자국은 약 1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진호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캔햄을 비롯한 대체식품 시장에...
세계 구리광산 54% '가뭄 쇼크' 2024-06-24 18:00:49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 이변이 국제 원자재 전반의 수급에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센터는 글로벌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자료를 인용해 2050년까지 전 세계 구리 광산의 54%와 리튬·코발트 광산의 74%가 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은 광물 원석을 분쇄하거나...
어딜가나 '우글'…온난화가 부른 러브버그 2024-06-24 12:14:08
년 새 유독 많은 개체가 출몰한 데다가 기존 주 서식지인 산속은 물론, 도심과 공원, 아파트 정원 등에서도 떼로 발견되면서 '골칫거리'가 돼 버렸다.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그로 인한 민원은 2022년 4천418건에서 지난해 5천600건으로 27% 증가했다. 또 2022년 서울...
美 '난리'…동북·중서부에선 폭염에 산불, 남부엔 열대성 폭풍 2024-06-21 06:31:03
결과에서 "최근 미국과 멕시코 등을 덮친 치명적 더위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35배나 더 심각해졌다"며 "5∼6월 관측된 최고 기온은 25년 전보다 평균 4배 높았다"고 밝혔다. WWA는 멕시코에서 폭염에 더해 물 가용성 감소 영향으로 3월 이후 최소 125명이 사망했다는 통계를 제시하면서, "극심한 더위는 앞으로 매우 흔...
"치명적 폭염 탓에…'화석연료' 사용 더 심화" 2024-06-21 06:17:25
뒤 "기존의 가뭄 상황과 맞물려 물 가용성을 감소시키면서 상황은 악화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이후 최근까지 멕시코에서만 더위와 연관된 사망자가 125명이 발생했다는 통계를 제시한 WWA는,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1.2도 오른 것을 고려할 때 올 5∼6월 5일 평균 최고기온 기록은 15년에 한 번 발생할 만한...
"미국·멕시코 치명적 폭염, 화석연료 사용에 더 심화" 2024-06-21 05:52:29
뒤 "기존의 가뭄 상황과 맞물려 물 가용성을 감소시키면서 상황은 악화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이후 최근까지 멕시코에서만 더위와 연관된 사망자가 125명이 발생했다는 통계를 제시한 WWA는,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1.2도 오른 것을 고려할 때 올 5∼6월 5일 평균 최고기온 기록은 15년에 한 번 발생할 만한...
美 동북·중서부에선 폭염에 산불…남부엔 첫 열대성 폭풍 강타 2024-06-21 02:18:01
결과에서 "최근 미국과 멕시코 등을 덮친 치명적 더위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35배나 더 심각해졌다"며 "5∼6월 관측된 최고 기온은 25년 전보다 평균 4배 높았다"고 밝혔다. WWA는 멕시코에서 폭염에 더해 물 가용성 감소 영향으로 3월 이후 최소 125명이 사망했다는 통계를 제시하면서, "극심한 더위는 앞으로 매우 흔하게...
LG소셜펠로우 14기, 기후테크 분야 혁신 스타트업 8개사 선정 2024-06-20 09:45:16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는 피피엘, 액셀러레이터사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LG소셜펠로우 14기로서 지구(Planet), 사람(People), 이윤(Profit)을 의미하는 ‘트리플 바텀라인(Triple Bottome Line)’을 모두 달성하길 바란다”며 “특별히 이번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LG전자, LG화학과...
리하베스트, 국내 식품 산업 최초 비콥 인증 획득 2024-06-20 09:00:08
물 3KG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비랩은 리하베스트가 푸드업사이클링을 통한 탄소 배출량, 물 사용량, 토양 오염, 버려지는 식품 부산물 저감을 실현하는 것을 인정해 환경 임팩트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리하베스트 민알렉산더명준 대표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푸드업사이클링 기술을 고도화...
"오히려 지구 더 열받게 했다"…기록적 폭염 '주범' 봤더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9 09:35:56
지침을 제공한다. 국가 기간산업인 인프라 사업이 '물 폭탄'으로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해당 지침은 1999년 이후로 전국적으로 업데이트된 바 없다. 일부 주의 경우에는 6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잇단 홍수 피해로 1만6000개 이상의 댐과 50개의 노후 원자력발전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