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사람 때문에 나라가"… 與野 서로 이재명·윤석열 주범 지목 2025-01-08 14:20:17
미래민주당 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남긴 "참담한 심정으로 맞이하는 을사년, 호국 민주 영령의 기운으로 윤석열 이재명 보내고 새 질서 새 나라 청사년으로 세우소서"라는 방명록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활발하게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양측 모두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고...
금감원, 증권사에도 책무구조도 조기 제출 '당근책' 검토한다 2025-01-08 10:04:11
구축에 한창이다. NH투자증권은 법무법인 김앤장과, 미래에셋증권은 삼일PWC·법무법인 세종과 계약을 맺고 책무구조도를 마련하고 있다. KB증권은 딜로이트안진·김앤장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증권사 한 임원은 "업권별로 갖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책무구조도라 할지라도 세부적으로는...
덴마크 "그린란드 매물아냐"…트럼프는 '무력 배제' 약속도 거부(종합) 2025-01-08 05:43:07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린란드의 미래를 결정하고 정의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린란드뿐"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달 22일 2기 행정부에서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시사한 뒤 프레데릭센 총리가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교롭게 이날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이 그린란...
현대차 CEO "머스크-트럼프 관계, 車 업계에 긍정적…우려 안해" 2025-01-08 04:54:02
것이라면서 "자동차 소매 판매의 미래를 대표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20년대 말까지 온라인 플랫폼 매출이 미국 전체 판매의 30%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무뇨스 CEO는 최근 현대차가 중국에서 중국측 파트너인 베이징자동차(BAIC)와의 합작사에 11억달러(약 1조6천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고려아연 주주들, 최윤범 고소…"일반공모 유증 발표로 피해" 2025-01-07 18:26:45
고려아연 주주는 3명이며, 고려아연 법인과 박기덕·정태웅 대표이사 사장도 같은 혐의로 함께 고소됐다. 고소인들은 고려아연이 증권신고서를 허위 기재했고 이로 인해 고려아연 주가가 폭락해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다. 고려아연이 공개매수신고서에 재무 변동 계획과 유동주식 수 감소에 따른 상장폐지 위험이 없다고 했...
"안전의무 불이행과 중대재해 인과관계 없으면 무죄" 첫 판결 나왔다 2025-01-07 17:20:50
미래의 위험에 대한 항목에 포함시키지 않은 사안에 대해, 피고인으로서는 사업장 특성에 따른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이행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였다. 만약 사고가 예견 가능한 것이었다면 사업장 특성에 따른 유해,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를 마련함에...
코람코, 조직개편 단행…전문성·책임운용 강화 2025-01-07 09:00:24
실물투자, 개발투자, 구조화투자, 미래성장투자, 기업투자, 멀티에셋 등으로 명확히 구분했다. 영업조직과 경영조직의 중간 역할인 미들오피스는 시장분석과 투자전략을 체계화하는 R&S실, 해외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캐피털마켓실, 국내 중소규모 투자자를 모집하는 투자펀딩실 등으로 구성했다. 별도로 존재했던 기술실,...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07 06:00:12
돌아와 솔직담백하게 생활을 하시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좋겠군요. 75년생 당신은 사회생활에서 처세술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특히 더 여러 사람들과의 불화로 일적인 면에서 고생이 많겠습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당신의 실수를 만드는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87년생 아무래도...
정의선 "지금은 이순신 정신 필요한 때…위기 극복 DNA로 혁신" 2025-01-06 17:58:19
미래 기술을 키우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수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영역으로 전체적인 수소 밸류체인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를 책임지는 송창현 현대차 첨단차플랫폼(AVP) 사장은 “가장 중요한 건 우수 인재 확보”라며 “소프트웨어를 내재화해 소프트웨어...
[사설] 내란죄 뺐다면 탄핵안이 국회 문턱 넘었을까 2025-01-06 17:48:49
의구심이 나올 수밖에 없다.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 절차가 특정 정파의 이해관계에 좌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소추 후 뇌물죄를 뺐다지만 사정이 좀 다르다. 당시 핵심 혐의는 비선조직의 국정농단이었다. 뇌물은 5개 유형(비선조직, 권한남용, 언론자유 침해, 생명권 보호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