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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으로 '머니무브'…베트남펀드 수익률 '깜짝 1위' 2020-11-12 17:33:50
펀드도 선전 중이다. 3개월 수익률 9.86%로, 베트남 펀드 다음으로 높았다. 중국 펀드(8.56%), 인도 펀드(7.1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올해 글로벌 증시를 이끈 북미 지역의 최근 펀드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올 1월과 비교하면 14.29%로 높은 수준이지만,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으로 옮겨가면서 3개월...
가치주 펀드 반등…'저평가株' 매력 높아진다 2020-11-02 17:04:20
펀드 92개의 한 달 평균 수익률은 1.35%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액티브주식 펀드 수익률(0.84%)과 국내 인덱스주식 펀드 수익률(1.10%)을 모두 앞서는 수준이다. 올해 가치주는 코로나19 이후 성장주 주도 랠리에 치여 부진을 면치 못했다. 가치주 펀드의 수익률도 최근 플러스로 돌아서며 올라오고 있지만 연초 대비로는...
네이버-CJ '글로벌 콘텐츠 혈맹' 떴다 2020-10-26 17:22:56
처음이 아니다. 네이버는 2017년 미래에셋대우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맞교환했다. 지난해에는 미래에셋대우의 도움을 받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세워 금융시장에 진출했다. 한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에 각각 1000억원을 투자했다. 김주완/김보라 기자 kjwan@hankyung.com
미래에셋자산운용, 36國으로 금융영토 넓혀 2020-10-05 15:06:49
있는 펀드만 300개 이상이다. 해외 현지에서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운용사는 국내 자산운용회사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은 2003년 국내 최초로 해외에 운용법인을 출범했다. 홍콩이 첫 시작이었다. 2006년 설립한 인도법인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인도시장에서 철수하거나...
K-바이오헬스, IPO '도전장'…"퀀텀 점프 기대"[파워인터뷰The CEO] 2020-09-29 17:55:06
80억 원을 미래에셋-셀트리온 펀드 등으로부터 투자 받았습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중소 벤처기업부 주관 "K-유니콘 프로젝트"의 최종 평가를 통과하여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어, 시장 개척 지원금 3억 원 및 최대 159억 원 규모 보증 및 융자지원 우대 혜택을 제공받았습니다. 또한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Series...
해외주식 잔액 3년새 14배 껑충…글로벌 리서치 역량 '압도적' 2020-09-24 15:03:51
있는 현지법인 리서치 조직과의 협업으로 아시아 주요 기업들을 통합 분석한 자료를 해외 투자자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등 해외 투자에 적극적인 기관투자가로부터 해외주식 거래 브로커로 선정될 수 있었다. 투자 정보 한글화·환전 없이 매수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투자 ...
[인터뷰] 밍 마 그랩 사장 "한국서 2억달러 투자…한국과 유대 강화" 2020-09-11 09:00:02
돼 기쁘다. 요구가 다양화하는 동남아시아 고객들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빠르게 성장하는 배달 서비스는 물론 상업·금융 서비스 분야를 더 확장하는데 이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제까지도 현대차·SK·미래에셋·네이버·롯데·삼성전자 등 굴지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온 만큼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과...
코로나로 소비재 펀드 수익률 선두권 2020-09-02 16:54:05
8월 초 13.59%로 올라온 뒤 이달 초 22.51%까지 개선됐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펀드가 연초 이후 수익률 39.02%로 1위였다. 미래에셋팬아시아컨슈머펀드(34.42%), 삼성그레이트차이나펀드(19.38%), 피델리티차이나컨슈머펀드(19.16%)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재 펀드의 수익률이 좋아진 건 코로나19 사태로 집밥...
소비재펀드 수익률 선두권…"집밥 위주의 생활패턴 영향" 2020-09-02 16:14:56
초 22.51%까지 개선됐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펀드가 연초 이후 수익률 39.02%로 1위였다. 미래에셋팬아시아컨슈머펀드(34.42%), 삼성그레이트차이나펀드(19.38%), 피델리티차이나컨슈머펀드(19.16%)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재 펀드의 수익률이 좋아진 건 코로나19 사태로 ‘집밥’ 위주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
[단독][마켓인사이트]미래엔, 코로나 뚫고 우여곡절 끝에 '콩순이' '또봇' 키운 영실업 품었다 2020-08-27 15:00:01
21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엔은 교과서, 참고서 등을 제작하는 교육 전문기업이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 인구 감소 등으로 교육 출판업 전망이 악화되자 신성장사업으로 완구업을 낙점하고, 엔베스터, 코스톤아시아와 함께 영실업 인수를 추진했다. 미래엔은 교육출판 외에도 에너지, 레저, 투자 부문에 걸쳐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