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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전 빨리 끝나지 않을것…장기화 대비해야" 2023-09-17 22:00:15
미디어그룹과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전쟁은 발발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오래 걸린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크라이나에 안전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가 결국에는 나토의 일원이...
나토 군사위원장 "'고립' 러, 신뢰못할 행위자들에 더 의존" 2023-09-17 11:34:41
전했다. 그러나 dpa 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으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같은 논란이 많은 다른 통치자들과도 자주 접촉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6개월을 넘어선 가운데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다시 스트롱맨? 트럼프-푸틴-김정은 '삼각 브로맨스' 소환 2023-09-14 11:17:54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의 정치·사법 체계를 비난한 푸틴 대통령에 사실상 동조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즉각 호응하고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러시아의 2016년 대선 개입 의혹 등으로 푸틴 대통령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있는 상황에서도 푸틴 대통령과 가깝게 지냈으며 퇴임 이후에도 푸틴...
강진피해 모로코에 세계 각국 애도…"모로코와 함께할 것"(종합) 2023-09-09 22:19:02
대한 연대 의사를 표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에게 보낸 조전에서 "귀국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따른 비극적 결과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러시아는 모로코의 우호적 국민과 슬픔을 함께한다"고 밝혔다고 크렘린궁이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푸틴도, 젤렌스키도…강진피해 모로코에 애도·지원 표명 잇따라 2023-09-09 18:04:55
대한 연대 의사를 표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에게 보낸 조전에서 "귀국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따른 비극적 결과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러시아는 모로코의 우호적 국민과 슬픔을 함께한다"고 밝혔다고 크렘린궁이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미국, 우크라에 열화우라늄탄 제공…1조원대 추가 지원 2023-09-07 14:56:37
소셜미디어를 통해 "열화우라늄탄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미국의 비인간성(Inhumanity)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는 우라늄의 위험성을 들며 미국을 비판했다. 열화우라늄탄이 쓰인 1991년 걸프전쟁을 예로 들며 유해성을 강조했다. 이라크의 암 발병률은 1991년 10만명당 40명에서 1995년 800여명으로...
"올가을 '드론 붐' 있을 것"…전쟁 새국면 2023-09-04 09:30:19
미디어에 올리면서 "곡물 (수출) 항로의 작동을 보장하고 남부 오데사 지역의 안전을 강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는데, 이를 다시 저녁 연설에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만 마크롱 대통령과 합의했다는 조종사 훈련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대적 전투기...
러 본토 타격 본격화?…우크라 "올가을 '드론 붐' 일으킬 것" 2023-09-04 09:14:11
미디어에 올리면서 "곡물 (수출) 항로의 작동을 보장하고 남부 오데사 지역의 안전을 강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는데, 이를 다시 저녁 연설에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만 마크롱 대통령과 합의했다는 조종사 훈련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대적 전투기...
젤렌스키, 마크롱과 통화…곡물수출 및 오데사 지역 안전 논의 2023-09-03 23:51:11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하고 러시아의 위협을 피해 곡물을 수출할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 미디어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곡물 (수출) 항로의 작동을 보장하고 남부 오데사 지역의...
러 수송기 4대 파괴한 우크라 "러 영토에서 드론 발사했다" 2023-09-01 19:59:22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국경과 인접한 프스코프는 우크라이나 국경과는 벨라루스를 사이에 두고 600㎞ 이상 떨어져 있으며, 러시아군 공수사단의 본거지가 있는 곳으로도 알려졌다. 부다노우 국장은 또 "해당 공격으로 러시아 일류신(IL)-76 수송기 4대가 피해를 봤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