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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추진, 치열한 '법정다툼' 예고 2019-01-21 10:29:22
=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간업체가 충북 괴산에 추진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사업계획에 대해 원주지방환경청이 '적합' 판정을 내렸으나 괴산군은 수용할 수 없다며 불허 입장을 분명히 했다. 괴산군이 이 소각시설 허가를 내주지 않고 업체 측이 행정심판을 거쳐 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여 치열한 법정...
필리핀 정부,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인수 적극 검토 2019-01-16 19:07:52
"정부가 지분을 적게 갖고 필리핀 민간업체가 대주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수 방안을 제시했다. 판필로 락손 상원의원도 필리핀 정부가 수빅조선소를 인수하고 입찰을 통해 해군의 파트너사가 될 민간업체를 선정할 것을 제안했다. 필리핀 정부가 이처럼 수빅조선소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안보문제와도...
필리핀 국민 여권정보 '증발'…"계약 끝난 민간업체서 가져가" 2019-01-14 13:24:48
필리핀 부통령은 성명에서 "여권 제작업체가 모든 정보를 가져갔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며 "해당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여권 관련 정보를 모두 회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NPC)은 "민간업체가 필리핀 국민의 여권 정보를 가져가게 한 책임자가 누구인지 조사해 처벌을 요구할...
청와대 흉내 낸 인천시 온라인청원…민민갈등 부추겨 2019-01-07 14:45:21
청라국제도시에서 나왔다. 주민들은 민간업체가 추진하는 청라 G시티 개발사업을 인천시의 부시장급(1급) 공무원인 경제자유구역청장이 특혜 소지 등을 이유로 허가하지 않는 게 부당하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인천시가 애초 천명한 원칙과 달리 공무원 인사 관련 청원 글을 여과 없이 계속 게시하자 해당 청원은 사이트에...
[2019 황금돼지해] ③돼지 닮은 마산 돝섬 관광명소 부활 꿈꾼다 2018-12-27 06:19:12
쇠락한 유원지의 전형이었다. 1980∼1990년대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동물원과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해상 유원지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뱃길로 오가는 유원지로는 유일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동물 숫자가 줄어들고, 제대로 투자되지 않으면서 2000년대 이후 관광객이 크게 줄었고 2009년 12월 아예 ...
"청소인력 직접 고용하면 빌딩 외벽청소 더 안전해지나요?" 2018-12-25 18:17:31
보유한 민간업체가 육성됐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정비사업을 독점하던 한전kps는 김대중 정부 시절 발전사를 분할할 때 극심한 쟁의로 핵심발전소 운전을 정지시킬 정도의 위협을 가한 적도 있다”며 “당시 정부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민간업체를 육성하도록 했다”고 말했다.그는...
돼지축사 냄새저감 미생물 효과 '우수'…전남도 보급 확대 2018-12-18 15:09:54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하고 민간업체가 상품화한 미생물제제가 돈사 현장 실증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8일 전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양돈 농장에서 발생하는 냄새 저감을 위해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미생물제제인 '슈퍼킹'의 적용 현장 실증을 화순·무안군의 축사 2곳에서 실시했다. 현장 실증은 돼지...
민간·지자체가 열수송관 절반 관리…정부 검사는 연 1회 2018-12-13 13:51:08
등 일부는 지자체가 운영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11일 파열된 목동 온수관을 관리하고 있다. 12일 파열 사고가 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온수관을 관리하는 안산도시개발은 안산시와 삼천리[004690]가 각각 지분 49.9%를 보유했다. 안양·부천의 열병합발전소와 지역난방설비를 운영하는 GS파워처럼 외환위기 이후...
수돗물민영화·기업형어업…日아베 산업계 배려 입법에 '비판론' 2018-12-07 15:00:49
개정안은 민간업체가 지자체에 위탁을 받아 수도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베 정권은 인구 감소로 지자체 수도사업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입법을 강행했다. 정부·여당이 이들 3개 법안을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도쿄신문은 "세 법안은 모두 정부가 '성장전략'으로...
'발밑 시한폭탄' 손놓은 정부…구도심 지하엔 뭐가 깔렸는지도 몰라 2018-12-06 18:21:04
등에 따라 설치 관리하는 지하공동구마저 관리 주체가 제각각이다. 행안부, 국토부, 민간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울 여의도, 목동 등에 설치된 지하공동구 9곳 51.67㎞는 국토부가, 부산 인천 경기 등의 21곳 102㎞는 행안부가 맡는다. 실제 점검은 해당 시설물을 점유하고 있는 민간업체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