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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내달 1일 생중계 없이 회담 2024-08-29 18:24:20
실장은 “많은 국민이 생중계를 원하지만 민생 해결을 위해 회담 성사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우리 당과 한 대표가 다소 양보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회담 의제를 놓고는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양측에 따르면 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구당 부활’을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정...
용산 "유예는 증원 말자는 것"…한동훈 "당은 민심 전달해야" 2024-08-28 20:04:51
“추석을 앞두고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논의하고 유예한다면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증원 숫자에 대한 근거나...
'의대 증원' 엇박자 속…尹·韓, 30일 만찬 미뤘다 2024-08-28 17:54:53
만찬 연기에 대해 “추석을 앞두고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지난 4월 말에 대학별로 정원이 배정돼 공표됐다”며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다시 논의하고 유예한다면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 제안, '尹·韓' 갈등으로 번지나 2024-08-28 17:01:03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 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입장은 일관된다. 변함이 없다"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당 쪽에서의 의견과 전혀 무관하게 항상 일관된 입장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만찬도 연기됐다. 추석 연휴 전에 지도부와의 식사보...
윤 대통령, 29일 오전 10시 국정브리핑…'4+1 개혁' 설명 2024-08-27 18:19:35
둔 연금개혁 방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생 대응과 관련해선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정책 원칙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응급의료 공백 해소를 비롯해 비노조 근로자 보호 방안과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성과 등도 언급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핵심 키워드는 ‘민생’, ‘안전’, ‘개혁’,...
내년 예산 3.2% 늘어난 677조원...내수 부진에도 허리띠 졸라맸다 2024-08-27 15:05:34
허무는 '협업 예산'도 추진했다. 이렇게 확보한 예산은 민생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미래 도약을 위한 체질개선과 구조개혁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약자복지',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하는 체질개선', '안전한 사회·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내년 예산안 3.2% 늘어난 677조…2년 연속 '고강도 긴축' 2024-08-27 11:35:18
2.9%로 낮아진다. 정부는 고강도 긴축에 나서면서도 민생과 경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약자 복지 강화를 위해 연간 생계급여를 지난해보다 141만원 인상하고, 노인 일자리는 역대 최대인 110만개로 확대했다. 공공주택은 지난해 대비 4만7000호 늘려 25만2000호를...
최상목 "민생 최우선 예산안…내용적으로 경제활력 기여 자부" 2024-08-27 11:00:47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서민과 소상공인이 민생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당면한 민생과 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것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핵심사업으로는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증액...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등 민생예산 부각 "세수고민 없이 지출만 죈 건전재정은 반쪽…재정수지에 얽매여선 안돼"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정부가 2년째 총지출 증가율을 3% 내외로 묶으면서 '재정 허리띠'를 바싹 조였다. 이로써 재정준칙 약속은 지키게 됐지만 '세수 펑크', 감세 등으로 인한 세수감소 여파로...
尹대통령 지지율 27%…총선 이후 쭉 20%대 [갤럽] 2024-08-23 11:20:35
등을 들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15%), '외교'(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일본 관계'(7%), '소통 미흡'(7%), '독단적/일방적'(6%), '인사(人事)'(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3%), '통합·협치 부족'(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