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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물려주면서 상속세 0원"…한 푼도 안 낼 수 있다고? 2024-07-28 14:58:13
향후 상속·증여세수 감소 효과는 4조565억원으로 예상했다. 상속세제를 개편하려면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개정해야 하므로 야당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개편안에 대해 ‘부자 감세’라고 비판하고 있어 정부안대로 통과될지 여부는 불확실한 것으로 관측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경제 역동성 높이려면…최상목 "증세보다 투자 지원 세제개편" 2024-07-28 13:32:42
취약성 해결, 안정적인 자본흐름 관리 등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모하메드 빈 압둘라 알-자단 사우디아라비아 재무장관,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장관, 아자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와도 면담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농촌 6.5만채 빈집, 재생사업 추진" 2024-07-26 18:12:52
이 중 철거해야 하는 빈집이 56%, 정비해서 쓸 수 있는 집이 44%로 파악된다. 송 장관은 체계적인 빈집 정비와 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올 하반기 ‘농촌 빈집 특별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특별법에는 중앙·지방 역할 정립, 정비사업 특례 및 재정 지원 근거 등이 담길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송미령 농림장관 "연내 농촌 빈집 특별법 제정 추진" 2024-07-26 15:52:02
과제"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농촌 소멸 고위험 지역에는 읍·면 단위로 '자율규제혁신지구'를 도입해 입지 규제 완화, 세제 혜택, 인프라 구축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국의 빈집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빈집은행'도 연내 구축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17억 물려받은 배우자·자녀 2명, 상속세 0원…자녀 많을수록 유리 2024-07-25 17:48:25
특히 중산층의 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피상속인(사망자) 중 과세 대상자 비율은 역대 최고인 6.82%였다. 서울은 이 비중이 15.0%에 달했다. 상속세를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은 이번 개편안에 담기지 않았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상속세 최고세율 40%…자녀공제 5억 2024-07-25 17:45:30
했다.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은 장기 검토 과제로 남겨뒀다. 정부는 이번 개정으로 4조3515억원의 세수가 감소(순액법 기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세제 개편안 당시(4719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법 개정 대상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소비세법, 법인세법 등 15개다. 박상용/강경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25년 만에 상속세율·과표 개편…최고세율 50→40% 인하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28
거대 야당 설득이 관건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국세 수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 이후는 수출 증가에 따른 기업 실적 호조가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세입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낡고 오래된 세제를 합리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용/강경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두 자녀 상속하면 12억원까지 공제…자녀 많을수록 유리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23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영속성을 높여 조세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속세제를 개편하려면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국회 협조가 없으면 실현되기 어렵다. '부의 대물림' 비판을 제기고 있는 거대 야당 설득이 관건이다. 박상용 기자
'중산층 세금' 된 상속세 대수술…자녀 공제 5000만원→5억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8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위축된 민간 경제활력 제고와 저성장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상속세제를 개편하려면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사국회 협조가 없으면 실현되기 어렵다. '부의 대물림'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거대 야당 설득이 관건이다. 박상용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 "세무조사는 엄정히, 신고검증은 추상같이" 2024-07-23 18:20:07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세 자료 제출에 소극적인 일부 다국적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에 자료가 있다는 사유 등으로 자료 제출을 고의로 지연하거나 조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세법 개정 추진 등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