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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韓' 쌓이는 전대…이번엔 난투극 놓고 책임공방 2024-07-16 18:13:53
당 선관위에 수사를 촉구했다. 폭력 사태를 촉발한 인사가 원 후보 지지자인지를 두고도 부정하는 입장을 냈다. 원 후보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전날 합동연설회에서) 한 후보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친 모양인데, 저희 지지자인지 다른 (후보) 지지자인지 알 수 없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한동훈 한 명만 조지려고"…연설 방해 사전 계획 의혹 2024-07-15 21:06:44
"사전 기획된 정치 폭력은 민주주의가 허용하는 이견의 범위가 아니다"며 "정치폭력은 엄정하게 처벌해 예방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원 후보는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도 "타 후보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 또한 용납하기 어려운 행태"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어대한 기류 깨자"…나경원·원희룡 단일화, 막판 변수로 2024-07-15 18:07:35
평가대상자가 바로 출마해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며 한 후보를 겨냥했다.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참패 책임론 공방 등으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총선 백서를 전당대회 이후 발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연금개혁, 청년도 참여해야…李 금투세 유예, 진심 맞나" 2024-07-14 18:30:03
선택받지 못할 것”이라며 “민심을 받들기 위해 몸부림치는 당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가 네거티브로만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면서도 “지금은 변화가 필요할 때다. 진짜 ‘변화’를 말하는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덧붙였다. 대구=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인터뷰] 한동훈 "이재명, 금투세 진심이면 테이블 올려라" 2024-07-14 18:19:46
이유는 "제가 정말 큰 매력이 있어서 지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했고, 100일이란 기간이 제게 너무 짧았다는 점을 인정해 주신다고 생각한다. 전 변화를 말하는 사람이고,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때다. 국민의힘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 대구=정소람/박주연 기자/사진=이솔 기자 ram@hankyung.com
元·韓 도넘은 비방전에…보다못한 국힘 선관위 '옐로카드' 2024-07-12 18:25:02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자의 57%는 한 후보를 꼽았다. 이어 나경원(18%) 원희룡(15%) 윤상현(3%) 후보 순이었다. 2주 전 조사보다 원 후보의 지지율은 4%포인트 내렸고, 나 후보는 4%포인트 올라 순위가 바뀌었다. 한 후보 지지율은 같은 기간 2%포인트 상승했다. 대구=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추경호 "먹사니즘 외친 이재명, 되레 경제 망치는 법안만 주도" 2024-07-12 18:24:05
심각한 재정 악화만 초래할 가짜 민생지원금법도 이달 강행 처리를 공언했다”며 “(이 전 대표가) 거창하게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더니, 기업 경쟁력을 훼손하고 산업 생태계 혼란을 가중해 먹고사는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천하람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 '사위찬스'로 모범납세자 선정" 2024-07-12 15:54:25
검증을 거칠 뿐만 아니라, 공적을 국세청 누리집에 올려 공개검증을 거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고 있다"며 "후보자는 직무수행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했다. 국회 기재위는 오는 16일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최형두 "방송 장악 문제로 가득찬 과방위, 방송 문제 분리해야" 2024-07-12 15:27:50
결정하는 그런 전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와 원내 정당을 장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냐"며 "원내가 더 힘차게 수적 열쇠를 무릅쓰고 민주당의 저 거대한 폭주와 맞설 수 있는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나 후보는 당원 지지율 12%를 얻어 한 후보(5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원희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은 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거치면 더 많은 분이 선택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