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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속영장 기각…지지자들 "우리가 이겼다" 환호 2019-12-27 07:00:01
선택지를 비서관들로부터 보고받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변에서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조 전 장관이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고 한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의 진술 내용을 부인하며 "오히려 백원우 민정비서관이나 박형철 비서관으로부터 여기저기 청탁성 전화가 온다는 것을 전해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국 구속영장 기각…법원 "증거인멸 우려 없다" 2019-12-27 01:13:46
전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네 차례 보고받고도 감찰 중단을 지시했다며 구속 필요성을 역설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변호인 측이 이날 조 전 장관이 두 차례에 걸친 검찰 소환 조사에 모두 성실히 응했다는 것을...
[속보] 조국 구속영장 기각…친문 및 청와대 핵심 수사에 차질 2019-12-27 01:10:59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네 차례 보고받고도 감찰 중단을 지시했다며 구속 필요성을 역설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변호인 측이 이날 조 전 장관이 두 차례에 걸친 검찰 소환 조사에 모두 성실히 응했다는...
구속 위기 몰린 조국, 백원우?박형철에 책임 떠넘겨 2019-12-26 18:00:08
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 책임을 떠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인 김칠준 변호사는 26일 구속영장 심사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장관은 누구로부터 청탁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 오히려 박형철·백원우 전 비서관이 '여기저기서 청탁성 전화들이 온다'고 (하는 걸)...
檢 수사 4개월 만에 포토라인에…조국 "영장신청 내용 동의 못해" 2019-12-26 15:49:36
청탁을 받은 건 자신이 아니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조 전 장관의 변호를 맡은 김칠준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 후 “청탁 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 오히려 박 전 비서관과 백 전 비서관에게 여기저기서 청탁성 전화가 온다는 걸 전해 들었다”고...
"황운하?송병기부터 백원우까지 출석 요청" 추미애 청문회 증인 협상 또 불발 2019-12-24 18:02:24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포함됐다. 김도읍 한국당 간사는 "독재국가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광역지자체장 선거에 청와대와 민주당 중앙당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그 당시 민주당 중앙당 당대표가 추 후보자다. 무엇이 두렵고 숨기고 싶길래...
조국 영장 청구에 지지자들 결집 "국민에게 정의를 가르쳐 준 법무부장관" 2019-12-24 09:35:04
주장했다. 그는 "특감반장은 이 조사결과를 반부패비서관에게 보고했는데, 이때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은 유 전 국장을 수사의뢰해야 한다고 했다"며 "그런데 그 이후 윗선 지시로 감찰이 중단됐다. 유 전 국장은 수사의뢰는커녕 징계조차 받지 않았고, 조용히 사표만 쓰고 오히려 민주당 전문위원과 부산...
조국 구속으로 '윗선' 수사길 열리나…법조계 "靑성명으로 법원에 가이드라인 제시" 2019-12-23 17:14:20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조 전 장관 지시로 감찰을 중단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자 태도를 바꿨다. 조 전 장관 측은 지난 17일 “당시 조치(감찰 중단)에 대한 정무적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밝혔다. 정무적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법적 책임은 없다는 취지다. 구속 전 피의자...
조국 구속 여부, 유재수 구속 시킨 판사가 결정 2019-12-23 14:14:53
상황이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내부 회의를 거쳐 정당하게 감찰을 중단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백원우 민정비서관은 조 전 장관의 지시로 감찰이 중단됐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찰을 중단할 사유가 있는지, 실질적으로 결정을 내린 주체를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
검찰, 문 대통령 출국한 날 조국 구속영장 청구…이철희·장영자 잇는 부부 구속 사례 될까 2019-12-23 13:47:36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에게 구명을 부탁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에 대한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천 선임행정관 등이 백원우 전 비서관을 통해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에게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구명 요청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청와대내 해당 보고라인은 '특감반원→이인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