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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붓 드는 동작 힘들지만 美感 느꼈죠" 2019-10-02 17:10:18
지난 1일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춘향’ 연습 장면 공개 후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지난해 유니버설발레단 갈라 공연에서 ‘춘향’의 ‘초야’ 파드되(2인무)를 보고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올해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 35주년을 맞아 4~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리는...
'비밀 기획단' 순정 발레리노 등장에 사랑꾼 하하 '당황'…무슨일? 2019-09-22 08:49:01
국립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노다. 주인공은 발레를 통해 발레리나인 연인을 만났다. 7년 간의 긴 연애 끝에 특별한 프러포즈를 선물하고자 비밀기획단을 찾아온 것. 첫 녹화에서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처음 사귀었던 날짜를 정확하게 기억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하하는 강력한 사랑꾼의 등장에 제작진에게 “해당...
[스포없는리뷰] ‘나만 없어 고양이’, 인생이란 참 묘(猫)하네 2019-08-24 08:00:00
위해 수정은 콩쿠르 그랑프리를 목표로 발레 연습에 매진한다. ④석봉(김기천)에게 길고양이 하나가 찾아온다. 석봉은 고양이를 죽은 아내 순자(신혜정)로서 대한다. 소녀의 투정에서 제목을 따온 ‘나만 없어 고양이’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극영화(옴니버스)라는 점에서 여러 애묘인의 관심을 극장에 집중시킨다. ‘고양...
성균관대학교, 논술우수전형 532명 선발…학생부는 40% 평가 2019-08-20 16:33:08
실제 논술시험처럼 연습해보는 것이 논술시험에 대비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수시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예체능특기·실기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하는 모집 단위로는 영상학, 연기예술학(연기 연출), 무용(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스포츠과학이 있으며 총 103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 전형요소 및...
인터뷰+ㅣ'변신' 성동일 "좋은 배우보다 좋은 가장이고 싶다" 2019-08-15 08:44:01
모양이다. 발레를 썩 잘해서 콩쿠르에 나가서 상도 받아오는데, 계속 시킬 생각은 없지만(웃음) 자세 교정에 발레가 좋다고 해서 6학년까진 시켜보려 한다. 집에 tv도 없다고 하더라. 아이들에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진 않은가. 대본 외우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준 적도 없다. 몇몇 사람들은 '모니터도...
출산 후 '백조의 호수'로 복귀하는 국립발레단 김리회 2019-07-24 06:00:01
국립발레단 입단시험에서 90대 1 경쟁을 뚫고 유일한 정단원으로 발탁된 소녀가, 이제는 어엿한 엄마가 됐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32) 이야기다. 김리회는 다음 달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80회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에 오데트-오딜 역으로 선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출산한...
"클래식은 모두를 위한 음악, 제가 다리가 될게요" 2019-07-21 06:00:03
활동. 매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습 장면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클래식 연주자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행보는 아니다. "3년 전 한국에서 공연했는데 분위기가 정말 뜨거운 거예요. 어떻게 이들과 더 소통할까 고민하다 아! 인스타그램을 해야겠다 싶었죠." 고민도 있었다. 완벽한 연주가 아니라 미완성 연습...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박세은과 협연 무산…"스케줄 문제" 2019-07-15 16:50:57
박세은(30)과 국립발레단 협연이 사실상 무산됐다. 국립발레단은 8월 28∼9월 1일 열리는 제180회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에 박세은이 나오지 못하게 됐다고 15일 전했다. 박세은이 캐스팅된 회차의 오데트-오딜 역은 정은영 무용수가 대신한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세은 씨가 프랑스 파리...
호불호 갈린 오페라 '마하고니'…신선했다 VS 원작 훼손 2019-07-13 06:00:00
연습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드라마투르기를 맡은 이용숙 평론가는 "마하고니 음정은 반음이 많아 음정을 정확히 짚기도 어려운데, 지휘자가 탁월한 절대음감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훈련해 애호가들이 환호할 만한 정확한 음악을 만들 수 있었다"며 "제가 감동할 만큼 연습을 '될 때까지' 열심히...
종영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기적처럼 내린 사랑 ‘해피엔딩’ 2019-07-12 08:22:10
첫 발레드라마인 ‘단, 하나의 사랑’은 ‘백조의 호수’, ‘지젤’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춤의 향연을 선물했다.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신혜선은 발레리나 역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 매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들어내는 열연을 펼쳤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