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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상장 실패 피아이이, 코스닥 직상장 나서 2024-08-13 15:05:29
피아이이는 2차전지 배터리 결함을 찾는 비전 검사·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영상처리,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결함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배터리 검사시장이 빠르게 커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고평가 논란' 뱅크웨어, 상장 첫날부터 마이너스 2024-08-12 17:29:36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만9800원(23%)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공모가를 밑돌았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청약에서 모두 부진했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82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올해 최저를 기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IPO 본격화.. 주관사 선정 임박 2024-08-12 16:03:48
영업손실은 86억원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처음 적자로 전환했다.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에서 3년 간 약 886억원의 영업적자가 누적된 영향이 컸다. 무신사 관계자는 “IPO 시장을 참고해 상황이 좋으면 속도를 낼 수 있다"며 "다만 지금 당장 상장 시점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청약경쟁률 65대 1...넥스트바이오메디컬 일반청약 참패 2024-08-08 16:23:04
된다”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흥행에 참패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전진건설로봇과 코스닥에 상장하는 케이쓰리아이는 오는 9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스마트폰 오디오 반도체 국산화…아이언디바이스 상장 임박 2024-08-08 15:19:31
대비 ?80%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최대주주 보호예수 기간을 3년, 2대주주인 실리콘마이터스는 2년을 설정해 상장 후 유통 물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두 기업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팹리스 기업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지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R의 공포'에 IPO 앞둔 기업 전전긍긍 2024-08-06 17:42:20
보다 하락한 만큼 기업가치를 조정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거나 제출 예정인 기업들이 상장 시기를 미루거나 공모를 취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오는 4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인 케이뱅크가 첫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배정철/최석철 기자 bjc@hankyung.com
공모주 불패 행진 멈추자 스팩 상장 눈돌리는 기업들 2024-08-05 18:02:51
상장되면서 증권사 간 경쟁이 심해질 전망이다. 증시에는 80여 개의 스팩이 상장돼 합병 기업을 찾고 있다. 스팩은 2년6개월 이내에 합병 기업을 찾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이 과정에서 증권사와 발기인은 상장 실패에 따른 영업손실을 볼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거품 꺼지고 증시 급락…공모주 옥석가리기 본격화 2024-08-04 17:16:11
있다. 에이스엔지니어링, 롯데글로벌로지스, MNC솔루션 등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묻지마 투자’ 식 공모주 청약은 사그라질 것”이라며 “기술특례 기업의 상장 후 주가가 부진해 공모주 사이에서 옥석 가리기가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콘크리트 펌프카 시장 세계 1위 도약할 것" 2024-08-01 17:38:48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584억원,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90% 이상은 콘크리트 펌프카에서 나온다. 공모 희망가격 범위는 1만3800~1만5700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상단 기준 2412억원이다. 오는 8~9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거쳐 이달 중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스타트업 IPO 어려워지자…VC '보릿고개' 2024-07-31 18:13:10
건수(26건) 및 결성총액(5549억원)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해 말부터 결성총액이 1000억원이 넘는 세컨더리펀드도 잇따라 등장하며 대형화하는 추세다. 한 VC 관계자는 “IPO 시장이 꽉 막힌 가운데 세컨더리펀드가 활성화되고 있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