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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대관식 르포] 정숙 유지하던 군중 찰스3세 화려한 마차 행렬에 환호 2023-05-06 21:04:35
버킹엄궁 앞 도로 '더 몰'에 군악대의 힘찬 연주가 들리고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대관식을 치르러 가는 '왕의 행렬'이 출발한 것이다. '더 몰' 주변은 이미 오전 7시에 가득 차서 통행이 통제됐다. 역사적인 대관식을 직접 지켜보려는 사람들이 도로 주변에 6∼7겹씩...
[월드&포토] '왕의 행렬'…대관식 장소로 이동하는 찰스3세 2023-05-06 20:57:07
왕비와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을 떠나고 있습니다. 찰스 3세 부부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하는 2㎞ 구간은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을 흔들며 '왕의 행렬'을 지켜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행렬이 지나는 도로변은 온통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물들었습니다....
[英대관식] '갈등' 해리왕자 미소 띤 채 참석…전현직 총리 8명 집결 2023-05-06 20:41:05
타고 버킹엄궁으로 이어지는 더몰 거리에 나타나자 군중이 야유를 퍼붓는 등 대조적인 모습이 펼쳐졌다. 앤드루 왕자는 과거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2020년 이후 왕실의 모든 직위에 물러나고 '전하'(His royal highness) 호칭도 박탈당했으며, 현재까지도 모든 왕실 활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영국 일간...
英 찰스 3세, 2.2kg 왕관 썼다…"섬김 받지 않고 섬길 것" [종합] 2023-05-06 20:21:31
왕비와 함께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을 나섰다. 찰스 3세가 왕관을 쓰는 것은 1958년 왕세자로 책봉된 지 무려 65년 만이자, 지난해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직후 왕위를 승계한 지 8개월 만이다. 대관식이 열리는 건 무려 70년 만으로, 이날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하는 ...
마침내 열린 찰스3세 시대…'왕의 행렬'로 영국 대관식일정 시작 2023-05-06 18:46:55
주빌리 마차 타고 웨스터민스터 사원으로 출발 버킹엄궁∼웨스트민스터 사원 인근 인산인해…국가원수 등 2천200여명 참석 (런던·파리=연합뉴스) 최윤정 현혜란 특파원 = 찰스 3세(74) 국왕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하는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다. 찰스 3세는 이날...
[속보] 황금마차 탄 찰스 3세, 대관식 위해 버킹엄궁 출발 2023-05-06 18:38:50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 행렬이 시작됐다. 찰스 3세 국왕 부부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20분 '다이아몬트 주빌리 마차'를 타고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출발했다. 이들 부부는 마차 창문 너머로 손을 흔들었고, 인근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대관식 행렬'은 트래펄가 광장을 거쳐...
찰스 3세, '보석 444개' 왕관 쓴다…70년만 대관식에 英 '들썩' 2023-05-06 18:23:18
부부는 오전 11시 대관식 시작에 앞서 오전 10시 20분 버킹엄궁에서 출발한다. 국왕 호위대 약 200명 등으로 구성된 '대관식 행렬'은 더 몰과 트래펄가 광장을 거쳐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700년 된 대관식 의자에 앉아서 성유를 바르는 의식이 비공개로 치러진 뒤, 찰스 3세는 레갈리아라고 불리는...
英 오늘 세기의 대관식…런던은 이미 '북적북적' 2023-05-06 18:11:29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트래펄가 광장에서 버킹엄궁으로 이어지는 '더몰'(The Mall) 거리는 대관식 행렬을 좀 더 가까이에서 잘 지켜볼 수 있는 명당을 차지하려고 밤새 줄을 서 자리를 잡은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상태다. 이미 며칠 전부터 작은 텐트와 접이식 간이의자를 들고 도착한 사람들도...
英 대관식 직전 反군주제 단체 대표 등 체포…경찰 "중요 작전"(종합) 2023-05-06 17:50:48
30분 전이다. 이 광장은 버킹엄궁과 대관식 장소인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코앞에 둔 곳으로, 이날 대관식 행렬이 지나가는 중요 지점 중 하나이다. 스미스 대표가 대관식 장소 인근인 이 광장에서 플래카드와 음료 등을 준비하던 중 경찰이 나타나 시위대 행렬을 검문하고 수색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한 차량에서 "내 왕이...
[월드&포토] 이런 대잔치 70년만에 처음…대관식 분위기 고조된 런던 2023-05-06 17:39:54
모형 등을 이용한 다양한 의상·장식들도 눈에 띕니다. 버킹엄궁 앞 1㎞ 도로 '더 몰'과 호스가즈 퍼레이드 앞길에는 영국과 영연방 국가들의 국기가 사열식 하듯 걸렸습니다. 트래펄가 광장에서 버킹엄궁 일대 거리에는 대관식 행렬을 좀 더 가까이에서 잘 지켜볼 수 있는 '명당'을 차지하려고 밤새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