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도체 머니전쟁] ③ '초격차' 노린다…HBM 등 첨단반도체 주도권 쟁탈전 2024-03-24 07:02:04
지난 20일 주주총회에서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결할 솔루션인 '마하1' 개발 소식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은 "메모리 처리량을 8분의 1로 줄이고, 8배의 파워 효율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인 마하1 AI 인퍼런스(추론) 칩은 혁신의 시작이 될...
IPO 지연에 속타는 기업들…"투자 유치·신사업 물건너갔다" 2024-03-22 18:26:59
투자도 위축되고 있다. 기업공개(IPO) 병목현상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투자업계의 자금 경색이 도미노처럼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IPO 환경 변했는데 심사 규정 그대로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상장 예비 심사를 받는 곳은 41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8곳이 지난해 하반기 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최장 11개월…'IPO 가는 길' 꽉 막혔다 2024-03-22 18:24:09
‘병목’ 현상이 벌어지며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상장 예비심사를 받는 곳은 41곳이다. 이 중 28곳이 지난해 하반기에 심사를 청구했다. 심사 기간과 대상 기업 수 모두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다. 이엔셀 등 바이오 회사...
"5만弗 AI 가속기는 비싸"…삼성전자 '마하1'으로 빅테크 잡는다 2024-03-21 18:26:24
지난 20일 주주총회에서 “마하1은 데이터 병목(지연) 현상을 8분의 1로 줄이고 전력 효율을 8배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MS, 아마존 등 빅테크를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 기업들이 AI 가속기 자체 개발에 나섰지만 성능과 비용 면에서 마하1을 함께 쓰는 게 유리할 수 있어서다. 몇몇 빅테크가 큰...
[사설] 삼성 반도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2024-03-21 17:40:42
특화 패키지인 ‘마하 1’이다. 데이터 병목 현상을 8분의 1로 줄이고 전력효율은 8배 높일 수 있는 칩이다.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하면 HBM을 대체하고 엔비디아가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AI 가속기의 대항마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관건은 글로벌 고객사들의 신뢰 확보다. 파운드리는 기술과 수율, 공급능력...
삼성 비밀병기 '마하 1' 연말 출격…AI 반도체 판 뒤집는다 2024-03-20 18:38:07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AI를 고도화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병목 현상’으로 불리는 속도 저하, 전력 소모 등이 발생한다.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마하 1은 데이터 병목 현상을 8분의 1로 줄이고, 전력 효율을 8배 높인 제품이다. 이렇게 하면 AI 가속기에 HBM 대신 저전력(Low Power) D램을 붙일 수 있다. SK하이닉스가...
[마켓톺] "삼전이 삼전했네"…FOMC 파고 무사히 넘을까 2024-03-20 17:39:25
주주총회에서 AI(인공지능) 시스템의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결할 거대언어모델(LLM)용 AI 칩 '마하1'을 개발 중이며, 2∼3년 안에 반도체 1위를 되찾을 것이라고 밝힌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주총장에선 "10만전자 가자"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랠리 끝에 7만9천800원까지...
삼성전자 "2∼3년안에 반도체 1위 되찾을 것…1월부터 흑자기조"(종합2보) 2024-03-20 15:33:53
주총서 경영전략 발표…메모리 병목 해결할 AI 추론 칩 '마하1' 개발 공개 "사업 잘 못했다" 반성도…'HBM 늦었다' 지적에는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준비" (서울·수원=연합뉴스) 장하나 김아람 기자 = 반도체 업황 악화로 지난해 사상 최악의 적자를 낸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부문이 향후 2∼3년 안에...
박영민 신약개발단장 "한국 R&D 비용 적어…선택과 집중해야" 2024-03-20 11:43:18
경험 부족으로 신약 개발 과정이 지연되는 '병목 현상'의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해외 규제기관과의 미팅과 서류 제출 등을 돕는 규제 업무(RA) 관련 교육과 특허 컨설팅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병목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신규 물질 발굴부터 임상 2상까지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게...
엔비디아 "칩 신제품 하반기 출시"…데이터센터 장비도 자신감 2024-03-20 10:48:14
과거와 달리 패키징 과정에서의 병목 현상을 피하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구글·메타(페이스북 모회사)·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 등이 새 AI 칩의 고객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메타 측은 신제품을 연내 처음 인도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