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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관광버스 추락 21명 사망…"한국인 피해 없어" 2023-10-04 19:29:28
겪었다. 27세의 감비아 출신 노동자는 동료들과 함께 현장에 도착해 어린 소녀를 포함해 서너 명을 버스 밖으로 끌어냈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사고가 난 곳은 내리막길이긴 했지만 직선 구간이었다. 루카 자이아 베네토주 주지사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버스는 새...
의료공백 오나…서울대병원 노조, 11일 총파업 예고 2023-10-02 21:08:20
노조에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시보라매병원 노동자들이 속해 있다. 노조는 ▲ 의사 성과급제 폐지, 공공의료 수당 신설, 어린이병원 병상수 축소 금지 및 무상의료 시행, 환자정보 보호, 영리자회사 축소 등 의료공공성 강화 ▲ 필수인력 114명 충원 ▲ 실질임금 인상 및 노동조건 향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튀르키예, 이라크 북부 PKK 근거지 공습…앙카라 폭탄테러 보복 2023-10-02 05:33:12
폭탄 테러 시도가 벌어진 당일 쿠르드계 무장세력 쿠르드노동자당(PKK)의 이라크 북부 근거지에 대한 공습에 나섰다. PKK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고 튀르키예 당국도 용의자 중 1명이 PKK 소속임을 확인한 이후다. AP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날 밤 성명에서 "이라크 북부 메티나, 하쿠르크, 칸...
쿠르드 분리주의세력 PKK, 앙카라 폭탄테러 자신들 소행 주장 2023-10-02 01:47:05
쿠르드 분리주의 세력인 테러 조직 쿠르드노동자당(PKK)이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벌인 폭탄테러 시도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PKK는 이날 쿠르드계 매체인 ANF 통신에 "우리 '불멸 여단' 소속 팀이 튀르키예 내무부를 상대로 희생 작전을 벌였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폭탄테러 직후 의회연설…"테러분자, 목표달성 못해" 2023-10-01 22:47:13
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PKK) 연루자를 비호한다는 이유로 가입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7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EU 가입 협상 재개와 미국의 F-16 전투기 판매 등을 조건으로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으나,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의회 개원까지 가입 동의 비준안 처리가 어렵다면서 서방에 대해 관련 약속 이행을...
이재명, '여의도성모병원→녹색병원' 이송된 이유 [이슈+] 2023-09-18 11:21:35
있다. 또 "서울시 안전망병원으로 지정되어 산재보험 혜택이 없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들과 노동자로서의 권리가 보장되지 못하는 알바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최초로 인권치유센터를 개소하여 난민·성소수자, 국가폭력피해자 등...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지원하겠습니다. 헌신했던 필수 노동자들의 피해에 대한 합당한 대우와 보상에 나서겠습니다. 코로나를 이겼던 공공병원이 경영적자에 쓰러지고 있습니다. 무너진 공공병원을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공공병원은 분만 산부인과와 소아과, 응급의료를 비롯해 국민의 일상적인 필수의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의사를...
20대 노동자, 가로수 가지치다 감전 '중상' 2023-09-14 21:10:27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던 20대 노동자가 감전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14일 오전 11시 17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 도로에서 가로수 전지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 A씨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과 다리에 2∼4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작업용...
아산·동두천 현장서 노동자 사망 또…중대재해법 조사 2023-09-09 14:32:58
동창알앤에스 소속 노동자 A씨(52)가 3.5t(톤) 무게 파이프 다발에 끼여 사망했다. A씨(중국 국적)는 천장 크레인으로 파이프를 쌓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에도 사망 사고가 잇따랐다.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중흥토건 하청업체 노동자 B씨(63)가 폐기물을 옮기다가 8m...
[특파원 시선] 배달천국 중국, 어느 교수의 '600원짜리 노동' 보고서 2023-09-09 07:05:01
제대로 가입하는 기업과 중국 배달 플랫폼 업체의 노동자들의 처지는 다를 수밖에 없다. 린 교수에 따르면 중국 플랫폼 업체의 배달 기사는 매일 사회보험료 3위안(약 544원)을 내고, 이 중 60%는 회사가 떼어가고 40%만 보험회사에 간다. 배달 기사가 죽거나 다치면 보험금은 최고 6천위안(약 108만원)까지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