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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K-메디컬 관광 활성화 앞장 2024-06-19 15:14:15
할인해주고 무상 픽업 서비스, 숙박 시설 예약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날 인천 가천대 길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이 참석했다. 원유석 사장은 “국적 항공사로서 K-메디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아시아 의료...
"그만둘래" 짐 챙겨 나가더니 "내일 출근할게요"…말 뒤집은 직원의 최후[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18 15:50:26
지시한 외래지원 업무 지시가 부당하다며 병원장을 찾아가 불만을 표시했다. 하지만 원장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상급자의 지시를 따르라고 지시하자 A씨는 "오늘까지만 일하려고 했는데 지금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곧바로 병원장은 다른 직원에게 A로부터 사직서를 받으라 지시했다. A는 곧바로 평상복으로 갈아입...
정부, 의협 '집단휴진' 엄정 대응…"설립 목적 어기면 해체도" 2024-06-18 12:55:33
재차 강조했다. 이미 13일에 각 대학병원장에게 교수들의 집단 휴진을 불허해 달라고 요청했고, 교수들의 진료 거부가 장기화해 병원에 손실이 발생하면 손해 배상 청구를 검토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나아가 집단 진료 거부 상황을 방치하는 병원은 건강보험 진료비 선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서울대병원교수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2024-06-17 06:16:17
순환당직제를 실시하는 한편, 대학병원장들에게 교수 집단 휴직으로 병원에 손실이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라고 요청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20개 임상과를 대상으로 휴진 참여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교수 529명이...
서울의대 교수 55%가 '휴진'…말기암 환자 "진료 한달 밀려" 2024-06-16 18:43:1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각 병원장에게 집단 진료 거부에 대한 불허를 요청했다”며 “병원에 손실이 발생하면 (휴진한 일부 교수에게)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6일 대정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2025년 의대 증원안 조정 △필수정책 패키지 수정·보완 약속 △전공의와...
정부, 집단 진료거부 교수에 '병원 손실 구상권' 청구 검토 2024-06-16 15:59:25
차원의 조치도 촉구했다. 정부는 각 대학병원장에게 일부 교수들의 집단 진료거부에 대한 불허를 요청했다. 앞으로 집단 진료거부가 장기화해 병원 손실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검토할 것도 요청했다. 병원에서 집단 진료 거부 상황을 방치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를 선지급하는 병원 재정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
서울대병원 교수 절반, 내일부터 '휴진' 2024-06-16 13:32:07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무기한 휴진은 우리병원을 믿고 다니는 환자들의 불편을 넘어서서 안전에 상당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집단 휴진은 허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희경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대병원 교수와 서울대병원장에게 메시지를 보내 휴진 참여 기준과 목적에 관...
정부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 진료 차질 최소화" 2024-06-16 13:28:34
각 병원장에게 진료 공백을 대비한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당부하는 한편, 전공의 복귀에 대한 지속적인 설득을 요청했고, 11개 환자단체에 일대일 전담관을 지정해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해결하는 등 환자단체와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국민의 의료 이용 불편이 계속되는...
연세사랑병원, 개원 21주년 기념 워크숍 성료 2024-06-16 10:00:00
시행하고 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지난해 신축확장이전을 했는데, 1년 간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많았다.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연세사랑병원이 되겠다”며, “우리 병원이 시설과 연구 등을 인정받아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는데, 지금처럼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병원이 되겠다”고...
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진짜 '의료 대란' 오나 2024-06-16 07:11:13
4.02%에 불과했다. 개원가뿐만 아니라 의대 교수들의 실제 참여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많다. 각 병원은 교수들이 집단행동을 사유로 휴진을 신청하는 건 결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다. 서울대병원은 김영태 병원장이 나서서 집단휴진을 불허한 뒤 내부에서 진료 예약 변경 등 업무 협조도 이뤄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