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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신일비즈니스고 신비공감 “고민은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2020-07-16 16:02:00
선물 느낌이 나도록 머리띠로 루돌프 분장을 하고 편지를 전달하러 다녔어요. 편지를 전달받는 친구들이 웃어주고 재미있다는 반응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이승재 기자 동아리 차원에서 축제 때는 어떤 행사에 참여하나요. 혜수 매년 다른 아이디어로 축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작년 축제 때는 걱정인...
코로나 대응 주역, 대구시 첫 여성이사관 됐다 2020-07-08 18:03:39
작업을 맡았다. 병실 부족으로 자가격리 중 안타깝게 희생된 환자에 대한 책임감을 온몸으로 느껴야 하는 업무였다. 그의 2급 승진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목받았지만 권영진 대구시장은 “헌신한 의료인들에 대한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부족한 음압병실을 찾아 부산 광주 서울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병원에...
"너무 늦어 죄송"에 태국 참전용사 "70년 지나도 기억해줘 뿌듯" 2020-07-03 12:32:29
감사 편지를 보내 연합뉴스에 소개(6월 18일)된 분셉 럿삼루어이(94)씨도 포함돼 있었다. 수윙씨는 11월에 한국에 도착해서 4개월가량 부산에서 간호병으로 활동했다면서, 당시 눈도 내리고 너무 추웠다고 회고했다. 겨울 추위를 막기 위한 점퍼가 지급돼 입고 다녔지만, 한국을 떠나면서는 추위에 떠는 한국인들이 너무...
'팬텀싱어3' 레떼아모르 "러브레터처럼 소중한 마음 담아 노래 할 것" 2020-07-01 16:16:00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분위기 메이커 테너 김민석, 셋째 징검다리 바리톤 박현수, 맏형이자 단역 배우인 김성식으로 구성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결승 1차전에서는 ’You and I’와 ‘High&dry’를 불러 호평을 받았다. 1일, JTBC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레떼아모르 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레떼아모르팀은 팀명에 대해...
[6·25전쟁 70년] 전장서 부모께 쓴 편지 400통…한인 도움 출간 2020-06-21 08:01:00
편지에 있음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 장병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 일을 권하고 싶어 출판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조씨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3월 말부터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40여명을 모아 한국전 참전용사는 물론 장애인, 노인에게 손편지를 주고받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jbryoo@yna.co.kr...
'영혼수선공' 신하균, 친모 편지 찾은 정소민 오열에 위로…치유와 위로의 드라마 2020-06-19 09:01:00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자신의 병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던 정소민이 오래 전 자신을 버렸던 친모의 편지를 발견했고, 진실을 마주하고 오열하는 그녀의 곁을 신하균이 묵묵히 지키며 위로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신하균은 ‘약물 중독’ 사건에 휘말린 태인호를 목격, 또 다른 과거 서사를 예고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마스크가 가져온 선물…'잊힌 태국 참전용사' 30명 생사 확인 2020-06-18 07:00:03
된 참전용사 차오 감탄야웡의 아들인 차이윳씨는 편지에서 "70년이 흘러 만나 본 적도 없는 참전용사 및 유가족을 잊지 않은 편지를 받아 6·25 참전용사의 아들·딸, 손자·손녀 그리고 친척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님도 생전 한국전, 한국 국민, 처음 본 눈, 그리고 매서운 추위 등...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42)] 혐오식품, 기호식품, 금지식품 2020-06-08 18:09:36
때 한국 대사관은 수많은 항의 데모와 편지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당시 우리의 논리는 ‘문화상대주의’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즉, 각국은 고유의 식문화를 가지며, 개고기는 한국 외에도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인들이 오랫동안 즐겨온 음식이다. 일부 서구 국가에서 말고기와 거위 간을 먹으면서도 개 식용만을...
WHO "트럼프 편지 보는 중"…美 자금 끊기면 취약국 지원 우려 2020-05-21 07:26:53
편지를 받았고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WHO가 '실질적 개선'을 이루지 못하면 미국의 자금 지원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고 경고하는 서한을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사무총장)과 당신의 기구(WHO)가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WHO "트럼프 편지 보는 중"…미국 지원 중단시 취약국 타격 우려(종합) 2020-05-21 02:37:19
대통령의 서한에 관해 묻는 잇단 질문에 "물론 그 편지를 받았고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WHO의 연간 예산이 23억 달러(약 2조8천억원)로 "매우 매우 적다"면서 "이는 선진국 중형 병원의 연간 예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직면한 재정 관련 도전이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