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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 전 UNIST 총장, '청조근정훈장 수훈' 2020-11-09 08:41:38
향상과 전주기적 창업생태계 구축에 힘썼으며, 그 결과 단기간에 기관의 연구력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정 전 총장은 1984년 캔자스주립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1986년부터 2008년까지 POSTECH 산업공학과 교수, 2008년부터 2015년까지 UNIST 교수로서 재직하며 다양한 본부 보직과 부총장을...
'추미애 아들 의혹' 제기한 예비역 대령…경찰 "허위로 판명" 2020-11-02 22:53:40
서모씨(27) 측의 '군 보직 청탁 의혹'을 주장했다가 고발당한 전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 이철원 예비역 대령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보도해 함께 고발 당한 SBS...
조아제약, 이주상 천연물연구소장 영입 2020-10-26 15:59:17
부장을 영입해 소장으로 보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주상 연구소장은 영남대 약학과 석사과정 이후 일본 토야마대 약학연구과 화한약연구소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텍사스테크대의대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 한국한방산업진흥원(현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제제사업단, 대구가톨릭대약대 연구교수,...
與 "월성1호기 사고만 70여건" vs 野 "한수원 아닌 반수원" 2020-10-23 19:00:38
했다. 주 교수에게 질의한 조 의원이 질의를 마치려 할 때 주 교수는 조 의원에 "1분만 말씀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었지만, 이때 조 의원은 "충분히 해석을 들었다"며 거절했다. 이에 야당 의원은 고성으로 항의했다. 박대출 국민의당 의원은 "답변할 기회를 달라는 것 아니냐"며 소리쳤고 조 의원은 "내 질의 시간이다"라며...
월성1호기 감사 두고…與 "안전성 중요" 野 "전문성 없어 우려" 2020-10-23 18:12:41
거부해 야당 의원들과 입씨름을 벌였다. 주 교수에게 질의한 조 의원이 질의를 마치려 할 때 주 교수는 조 의원에 "1분만 말씀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때 조 의원은 "충분히 해석을 들었다"며 딱 잘라 거절했다. 이후 조 의원 다음 차례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를 시작하려는데도 불구하고 야당 의원은...
경북대, 19대 총장에 홍원화 교수 취임 2020-10-21 09:27:00
표준분류심의위원회 공학계열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4기 기초연구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경북대에서는 1999년부터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로 재임하면서 대외협력처장, 산학연구처장, 공과대학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 zinysoul@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유흥업소서 법카 수천만원 긁은 고대 교수들…장하성도 포함 2020-10-16 09:46:48
학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징계를 받은 교수 12명 중 2명은 학교 예산을 총괄하는 보직인 기획예산처장을 지내기도 했다. 장하성 대사 역시 중징계 대상에 포함됐지만 처분 당시 정년퇴임을 한 상태여서 통상적 절차에 따라 '불문'(징계하지 않음)으로 처리하라고 알렸다. 장하성 대사가 직접 유흥업소...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보직수당 기부...학생 12명 장학금 지급 2020-10-06 16:09:15
윤 총장은 이날 자신의 보직수당으로 마련한 기부금 600만원을 학생 12명에게 수여했다. ‘윤승용 장학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학 총장과 교수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자 보직수당의 20%를 기부했다. 대학은...
피격 보고 받고도 무대응…'靑 미스터리 40시간' 2020-09-25 17:13:47
및 보직 신고식에서도 문 대통령은 “평화 시대의 길은 곧장 난 게 아니고 진전이 있다가 때로는 후퇴도 있고, 때로는 멈추기도 하고, 때로는 길이 막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평화를 강조했다. 하루가 더 지난 24일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다. 오전 8시 관계장관회의가 열렸고, 한 시간 후 안보실장과 비서실장이 문...
22일 밤 피살→23일 아침 보고→24일 오전 발표…너무 늦었던 '文 36시간' [종합] 2020-09-25 10:59:42
대통령은 23일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도 북한에 대한 경고없이 평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다. 이에 대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진다. 우리 국민이 총에 맞아 죽고 시신이 불태워졌는데 북한에 구애한다는 게 말이나 되나. 북한 인권에 눈감더니 이제는 우리 국민의 생명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