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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 연소득 10%로…초과액 돌려받아 2017-08-09 17:26:27
가장 높은 10분위의 상한액은 514만원이다.복지부는 본인 부담 상한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소득하위 50%(1~5분위)의 상한액을 내년부터 연소득의 10% 수준으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소득하위 1분위는 122만원에서 80만원으로 낮아진다. 1분위에 해당하는 사람이 연간 건보 급여 의료비로...
[비급여 대수술] 시민단체 "공약후퇴" vs 의협 "의료쇼핑 확산"(종합) 2017-08-09 16:55:06
'100만원 상한제'를 주장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비급여의 본인 부담률 50∼90%도 여전히 높고, 이는 사실상 실손보험 시장의 고착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비판했다. 이들은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은 기본적으로 지불제도를 개편하거나 비급여와 급여진료를 혼용되지 못하게...
文대통령 "2022년까지 의료비 걱정없는 나라 만들 것" (발표문 포함) 2017-08-09 15:46:34
없도록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연간 본인부담 상한액을 대폭 낮춰 본인부담 상한제 인하의 혜택을 받는 환자가 현재 70만명에서 2022년 190만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하위 30% 저소득층의 연간 본인부담 상한액을 100만원 이하로 낮추고, 비급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서 실질...
[전문] 文대통령 "국민건강 지키는 나라다운 나라"…건보강화 발표문 2017-08-09 15:18:38
내년부터 연간 본인 부담 상한액을 대폭 낮추겠습니다. 본인 부담 상한제 인하의 혜택을 받는 환자가 현재 70만 명에서 2022년 190만 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하위 30% 저소득층의 연간 본인 부담 상한액을 100만 원 이하로 낮추고, 비급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서 실질적인 의료비 100만...
文대통령 "2022년까지 의료비 걱정서 자유로운 나라 만들겠다" 2017-08-09 15:17:27
없도록 하겠다"며 "내년부터 연간 본인 부담 상한액을 대폭 낮춰 본인 부담 상한제 인하의 혜택을 받는 환자를 현재 70만 명에서 2022년 190만 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하위 30% 저소득층의 연간 본인 부담 상한액을 100만 원 이하로 낮추고, 비급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실질적인 의료비 100만...
[비급여 대수술] 시민단체 "공약후퇴" vs 의료계 "의료쇼핑 확산" 2017-08-09 15:11:24
비판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30%의 본인 부담 영역은 결국 대부분 국민이 민간보험에 의지하도록 하는 시장을 계속 열어두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문재인 정부의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규제 입장과도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본인부담상한제에서 의료비 상한액을 연소득 10% 수준으로 낮췄지만, 이 역시 공약에는 미치지...
[비급여 대수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Q&A 2017-08-09 15:10:51
비급여 영역이 현재의 3분의 1로 줄어들면 국민의 의료비 부담도 1인당 평균 50만4천원(2015년 기준)에서 41만6천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특히 저소득층에서는 연간 500만원 이상의 의료비 부담 환자가 12만3천명에서 6천명으로 95%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외에도 본인부담상한제, 재난적 의료비...
[비급여 대수술] 뇌혈관수술 2천만원→567만원 2017-08-09 15:10:29
또 본인부담상한제 5분위 상한액도 20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조정되면 비용은 55만원 줄어든다. 최종적으로 A씨의 본인 부담액은 2천41만원에서 72% 줄어든 567만원이 된다. ◇ 다빈치 로봇수술 비용 절반으로 의학적 필요성은 있지만, 가격이 비싸 비용 효과성이 떨어지는 항목에는 본인 부담률에 차등을 둬 예비급여를...
[비급여 대수술] 국민 의료비 부담 획기적으로 줄인다 2017-08-09 15:10:09
불과하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들도 본인부담률이 20∼60%로 높은 수준이어서 큰 병에 걸리면 병원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일쑤다. 이렇다 보니 의료비가 가계 가처분 소득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이른바 '재난적 의료비' 가구는 해마다 늘어 최근에는 전체 가구의 4.5%에 이르렀다. 의료비...
'문재인 케어' 시동…MRI·초음파·2인실 등 건보적용 2017-08-09 15:09:28
소득하위 계층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을 낮추기로 했다. 본인부담상한제는 환자가 1년간 병원을 이용하고 직접 부담한 금액(법정 본인부담금)이 환자의 경제적 부담능력을 넘으면 그 초과금액을 건보공단이 전부 환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로 2004년 도입됐다. 2013년 8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