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얼굴인식 공항 출입국심사대 시장 100% 장악한 씨유박스 2021-01-06 16:27:54
인력 채용과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확충에 나서고 있었다. 씨유박스는 최첨단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 기술력으로 국내 공공분야 얼굴인식 시스템 시장을 100% 장악한 업체다. 공항이나 항만 등 국내에 설치된 얼굴인식 출입국 심사대는 모두 씨유박스 제품이다. 독보적인 기술을 무기로 승승장구하고 있던 차에...
셀트리온 50조 만들고 떠나는 서정진…코로나 치료제 마지막 승부 [이슈+] 2020-12-30 13:46:50
에이즈 백신 기술을 이전받아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했다. 부도 위기에 '위탁생산'으로 반격서 회장은 이듬해인 2003년 투자금을 모아 인천 송도에 5만리터 생산 규모의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완공을 1년 앞둔 2004년 벡스젠의 에이즈 백신의 임상 3상이 실패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사실상 부도 위기에 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예비창업패키지] 최의령 아이제이산업 대표 “안전한 도로를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개발한 우천형 표지병 ‘차로등’” 2020-12-17 10:34:00
정부기관이기 때문에 공사비 지급이나 부도의 위험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 서울 올림픽대로에 설치된 아이제이산업 차로등 궁극적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게 최의령 대표와 박성훈 이사의 목표다. 이를 위해 스쿨존 일부 구간에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유리알 코팅기술을 활용해 논...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철저한 시장조사로 글로벌 패션 OEM 일궈 2020-12-15 17:04:04
제품은 애견용품이었다. 개껌이나 애견 놀이용품 같은 상품을 미국 마트에 넘겼다. 5년에 걸쳐 사업을 이어갔지만 제품이 한정적이다 보니 확장에 한계가 있었다. 1979년 한세통상은 부도 처리됐다. 김 회장은 회사를 정리한 뒤 미국 시장을 면밀하게 다시 조사했다. 그 결과 앞으로 글로벌 의류 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커질...
생체 센서·자율주행 레이더…소부장 스타트업, 판을 흔든다 2020-12-03 17:20:43
했다. 예를 들어 속옷이나 양말 같은 제품에도 생체신호 측정을 위한 실리콘 센서를 넣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앞세워 4년 후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이런 잠재력을 평가해 올해부터 집중 지원에 나서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20곳 가운데 하나로...
SK매직, 물세척 가능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출시 2020-12-01 09:34:41
제품 ‘올클린 공기청정기를 출시하고, 이를 소재로 한 신규 광고를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서라운드 흡입과 동시에 바닥 하부흡입이 가능해 오염된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맑고 깨끗한 바람을 강력하게 내뿜는다. 특히, 정화된 공기가 배출되지만 먼지가 끼기...
[하이빔]모빌리티, '제조 vs 활용', 누가 주도할까 2020-11-30 09:20:49
게다가 최근 국토부도 가맹택시 조건을 특정 회사가 아닌 개별차량으로 바꾸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예를 들어 100대를 운영하는 법인택시라면 30대는 카카오, 30대는 타다, 30대는 티맵 등으로 가맹을 분산시킬 수 있고 이때는 한 대라도 가맹을 더 많이 확보하려는 경쟁이 펼쳐져 그만큼 택시회사와 모빌리티 대기업 간...
[다산 칼럼] 기업은 달리는데 정치는 뒷걸음질 2020-11-29 18:24:07
일부 제품 생산이 야금야금 해외로 빠져나간다. 과거에는 정부 보조금과 국내시장 보호로 이를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생산공정의 국제 분업과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하는 우리 기업의 이 같은 해외 탈출을 세계무역기구(WTO) 시대에는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 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장기적으로 곪아 터질 국가 부도...
임단협 잠정합의로 한숨 돌린 한국GM…기아차는 사흘간 파업(종합) 2020-11-25 14:59:06
인한 부도 가능성을 호소하고, 미국 GM 본사에서 "노조의 행동 때문에 한국에 추가적인 투자나 새 제품 할당을 하기 어렵다"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서며 여론이 급속히 악화하자 노사 양측이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잠정합의안에는 사측이 조합원 1인당 일시금·성과급 300만원과 코로나 특별 격려금 100만원 등...
코로나에도 파업하는 기아차 노조…사측 "8천대 생산손실 예상" 2020-11-25 11:54:51
이에 한국GM 협력업체 모임인 한국GM협신회가 유동성 위기로 인한 부도 가능성을 호소하며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고 나섰고, 미국 GM 본사에서는 "노조의 행동 때문에 한국에 추가적인 투자나 새 제품 할당을 하기 어렵다"며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