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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D-3, 美하원 예산심의 중단…바이든, 의회지도부와 회동(종합) 2024-01-17 06:11:51
북극 한파'와 폭설에 갈 길 바쁜 미국 의회도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정부의 임시예산 1차 시한 만료를 사흘 앞둔 16일(현지시간) 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임시예산안 등 계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전격 연기했다. 마틴 루서 킹 기념일(15일) 연휴에 이어진 폭설과 한파에 전국적으로 수천편의...
'셧다운' 코 앞인데…폭설·북극한파에 美 하원도 일정 밀려 2024-01-17 01:48:31
앞인데…폭설·북극한파에 美 하원도 일정 밀려 항공 수천편 결항·공항도 마비…상원 임시예산 절차투표 예정대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을 덮친 '북극 한파'와 폭설에 미국 의회도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정부의 임시예산 1차 시한 만료를 사흘 앞둔 16일(현지시간) 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러 전략폭격기 Tu-95 2대 동해 중립 수역 7시간 비행 2024-01-16 21:41:12
영공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이번 비행을 시행했으며 북극·북대서양·흑해·발트해·태평양의 중립 수역 상공에서도 정기 비행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붙인 코드명이 '베어'인 Tu-95MS는 핵무기 등 다양한 미사일을 탑재, 원거리에 있거나 후방 깊숙한 곳에 있는 적의 표적...
북극한파에 얼어붙은 油井…美, 가스공급 1년내 최저 2024-01-16 18:01:29
전례 없는 ‘북극한파’가 덮치면서 유정까지 얼어붙어 천연가스 공급이 11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난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전력과 가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LSEG는 미국의 가스 공급량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하루 약...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전례없는 '북극 한파'가 덮친 미국 전역에서 최소 9명이 추위와 폭설로 인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YNT)에 따르면, 이날 제트기류를 타고 미국으로 내려온 거대한 북극 한파가 미 전역을 광범위하게 덮쳐 각지의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전례 없는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YNT)에 따르면, 이날 제트기류를 타고 미국으로 내려온 거대한 북극 한파가 미 전역을 광범위하게 덮쳐 각지의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美공화 경선] 아이오와 코커스 곧 시작…후보들 "혹한 뚫고 나와 달라" 2024-01-16 06:23:06
"혹한 뚫고 나와 달라" 영하 20℃ 밑도는 '북극 한파'로 투표율 비상…온라인 통해 참여 호소 트럼프 "헤일리는 겉만 공화당원"…헤일리 "최고의 날 아직 안 왔다" (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야당인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의 첫 무대인 아이오와코커스가 15일(현지시간)...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으로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고, 도로에서는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의 여러 주 정부와 교통·에너지 당국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 다코타주 에서 체감기온이 영하 46도(화씨...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항공기 5천여편 결항·지연…얼어붙은 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 15만여가구 정전…천연가스 생산량 급감해 공급 부족까지 겹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으로 항공편 운항에...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전역에 북극 한파가 몰아닥쳐 연일 경보가 발효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이날 자정 기준 미 전역에서 9500만명이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북부 몬태나주와 다코타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