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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민간·공공 협력해 공급망 붕괴·기후위기 해결해야"(종합) 2021-12-07 14:52:55
전략경쟁,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미일 3자 협력, 북한 비핵화와 한미동맹, 글로벌 공급망의 미래와 지속가능성 등이 주제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올해에만 미국을 네 번째 방문하며 민간 경제외교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SK그룹은 TPD를 비롯해 베이징포럼, 상하이포럼, 도쿄포럼 등 민간외...
최태원 "동북아 지정학적 환경 복잡…공급망 등 공동대응해야" 2021-12-07 12:09:33
이날 워싱턴DC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열린 최종현학술원 주최 포럼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환영사에서 "동북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환경이 어느 때보다 복잡하다"면서 "한미일이 다수의 공동 과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중 전략경쟁과 역내 인접국 간 마찰,...
외교원장 "북미사일 시험발사 문제삼지 않는 게 도움"…논란일듯(종합) 2021-12-01 13:53:10
북한이 선뜻 받을지도 모르는데 자꾸 시간을 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대해 "오히려 북한은 대북제재를 적대시 정책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등 핵·미사일 개발의 명분이 되고 있다"며 "제재완화 방향으로 가면서 비핵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원장은 북한의 미사일...
외교원장, 내년 한미훈련 유예·해리스-김여정 협상채널 제안 2021-12-01 08:51:55
의미가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여망에 부응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은 벌 주는 것만 남았고 오히려 북한은 대북제재를 적대시 정책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등 핵·미사일 개발의 명분이 되고 있다"며 북한이 정상국가로 가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측면이...
일본 신문 "이재명은 대일 경계감, 윤석열은 관계개선에 적극적" 2021-11-30 09:32:37
주최 포럼 등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일 정책을 비판하고 한미일 협력 강화를 언급했다는 등의 이유로 한일관계 개선에 적극적이라고 평가했다. 윤 후보는 "현 정부 들어 한일 관계가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으로 치달았다"며 "국익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고 외교가 국내 정치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미래보다 과거에 집착했기...
최태원, 한반도 리스크 해법 찾는 '집단지성' 포럼 연다 2021-11-29 17:08:23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해법을 모색하는 포럼을 연다. 최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은 다음달 6~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회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TPD는 범태평양 지역 민간외교와 정책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최 회장이 지난 수년간 구상해 출범...
최태원, 범태평양 안보·경제 조망 한미일 전문가 포럼 만든다 2021-11-29 15:34:14
현안을 논의하는 포럼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Trans-Pacific Dialogue)를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TPD는 다음 달 6∼8일 미국 워싱턴DC 교외 샐러맨더에서 열린다. TPD는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년간 구상해 만든 새로운 플랫폼으로, 지정학적 위기 해법과 경제·외교적...
"민간분야 사이버안보 취약…사이버안보법 제정해 피해 막아야" 2021-11-19 10:01:30
막아야" 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포럼 개최…"반복적으로 침해사고 발생"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내에 사이버안보가 취약한 분야가 많아 통합적인 법률 제정으로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9일 세종연구소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제1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에서 이 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빌 클린턴 "대북 관계, 최악 상황 대비하며 개선 노력 계속해야" 2021-11-18 14:01:38
개최한 제3차 북방포럼에서 사회자가 한반도 평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미래를 준비할 때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면서 "북한과의 관계에서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면서 계속 (관계 개선) 시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북방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韓외교차관, 美 인사 앉혀놓고 "中은 중요 파트너" 강조해 눈살 2021-11-16 17:31:46
채널을 통해 중국에 대한 인식 및 정책과 관련해 조율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16일 국회 한반도평화포럼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결국 종전 선언에 한·미가 합의할 것 같다”면서도 “(종전 선언은) 문재인 정부에서 끝날 일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한·미가 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