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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남북한식 분단 수용못해"…러도 "점령지 이미 우리땅"(종합) 2023-02-08 16:39:25
한국이 아니다"라면서 "38선이나 다른 분계선, 남의 나라 역사나 외부에서 강요된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 분할 '남북한식 시나리오'를 수용할 수 없다는 주장이었다. 그는 러시아 침략군을 몰아내고 잃어버린 영토를 완전히 수복한다는 우크라이나의...
우크라 "남북한식 분단 수용 못 해"…입장 재확인 2023-02-08 11:12:04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는 한국이 아니다"라며 "38선이나 다른 분계선, 외부에서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다닐로우 서기의 발언은 이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코리아식 시나리오'(Korean scenario)를 언급한 직후 나왔다. 메드베데프 부의...
강원 GP서 기관총 4발 오발 사격…"고의 아니다" 北에 통보 2023-01-29 11:13:08
원격사격발사체계가 적용된 화기) 실탄 4발은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떨어졌다. 부대는 즉각 북측에 수회에 걸쳐 고의사격이 아니라고 안내 방송을 했다. 북한군의 특이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해당 부대는 대비태세를 강화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정확한 경위 등은 확인 중"이라며 "이로 인한 인원 ...
강원 전방 GP서 기관총 오발…"고의 아냐" 北에 통보 2023-01-29 10:27:06
탄은 모두 군사분계선(MDL) 남쪽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훈련에는 사격 계획이 없었으며, 인명이나 장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대는 즉각 북측에 고의적인 사격이 아님을 수차례에 걸쳐 안내방송 했으며, 대비태세 강화 등을 조치했다. 군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엔사, 북한 무인기 사태에 "남북 모두 정전협정 위반" 2023-01-26 17:11:28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무인기 5대를 군사분계선(MDL) 이남으로 내려보냈다. 이에 우리 군은 무인기 3대를 MDL 이북으로 날려 맞대응했는데, 이를 두고 정전협정 위반이란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자 국방부는 지난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따른 자위권 행사 차원의 조치였다"며 "유엔헌장에서도...
北 무인기 영공에 날아들 때, 軍 '긴급상황 아니다' 판단 2023-01-26 11:35:27
분계선(MDL)을 넘어올 당시 해당 항적을 포착한 육군 1군단의 실무자는 이를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지 않았다. 해당 상황을 '수시보고' 대상으로 분류하면서 고속지령대와 고속상황전파체계 등 신속하게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았다. 1군단이 상급 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에 유선 보고한...
두절된 수방사-군단 간 지휘통제체계…'긴급전파망'은 무용지물 2023-01-26 11:03:06
분계선에서 북한 무인기를 포착했지만, 수도방위사령부는 10시50분 자체적으로 무인기 항적을 파악하기 전까지 침투 사실을 알지 못했다. 적 무인기가 침투한 실제상황에서 고속상황전파체계·고속지령대 등은 무용지물이었다. 고속상황전파체계와 긴급상황을 전 부대에 알리는데 사용되는 긴급통신망이다. 고속지령대는...
‘목선’ 이어 ‘무인기’에도 가동 안 된 고속상황전파체계 2023-01-25 17:37:12
분계선에서 부한 무인기를 포착해 합참에 보고했고, 합참은 1군단과 공군8전투비행단을 지휘해 대응 작전을 했다. 그러나 수도방위사령부는 10시50분 자체적으로 무인기 항적을 파악하기 전까지 침투 사실을 알지 못했다. 고속상황전파체계가 작전 상황에서 무용지물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북한 어민...
주EU 러 대사 "우크라전 종식 '한국식 시나리오' 논의한적 없어" 2023-01-19 16:08:17
군사분계선처럼 우크라이나 영토를 분단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도네츠크주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솔레다르가 위치한 지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점령지 반환과 전쟁 범죄 처벌 등을 종전 조건으로 내세워 왔고, 다닐로우 서기 또한 당시...
러 "서방 무기 지원, 우크라인 고통만 가중할 것" 2023-01-10 00:44:31
분계선 제안설 등엔 "사실 아냐" 일축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프랑스를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장갑차 등을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러시아는 "전쟁의 향방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며 평가절하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기자들을 만나 "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