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재용 2심도 징역 5년 구형에 삼성, 침묵 속 긴장 2024-11-25 17:33:42

분기 영업이익은 3조8천600억원으로, 이미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도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다만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이재용 2심도 #삼성 #재계 #회장 #합병 #삼성전자 #검찰 #판단 #경쟁력 #사법

'지옥의 제재'에도 러 경제 호황…데스노믹스의 역설 2024-11-25 17:28:52

2분기 5.4%, 3분기에 3.1%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러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3.6%로 전망했다. 석 달 전보다 0.4%포인트 높여 잡은 수치다. 전쟁 직전 8%대이던 실업률은 지난 9월 2.4%로 내려갔다. 옛 소련이 붕괴한 이후 최저치다. 제재 우회하는 유령 선단지옥 같은 제재라고...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지옥의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 #제재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 #호황 #수출 #미국

'1조 브랜드' 헤지스, 유럽·중동 공략 2024-11-25 17:28:25

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3968억원, 영업이익 10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5% 늘고, 영업이익은 740% 급증했다. 코람코자산신탁 등 금융 부문이 흑자로 전환한 효과가 컸지만 헤지스를 포함한 패션 부문도 같은 기간 순이익 규모가 84.7% 증가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1조 브랜드 #헤지스 #브랜드 #매출 #중국 #매장 #패션

"'대출민국' 가계부채 증가율, 홍콩 이어 세계 2위" 2024-11-25 17:18:08

1분기 말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2%로, 스위스,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에 이어 주요국 중 다섯 번째로 높았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한국보다 높았던 스위스,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등 국가들은 같은 시기 증가 속도가 한국보다 현저히 느렸다. 스위스는 0.5% 수준이었고, 호주와...

• 뉴스 > 금융
• 바로가기
• #39대출민국39 가계부채 #가계부채 #한국 #대비 #비율 #수준 #자영업자 #증가

오로라·손오공 '희비'…완구업 판도 가른 IP 2024-11-25 17:11:33

3분기 누적 매출은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2% 줄었다. 영업적자는 같은 기간 1.5배 불어난 89억원이다. 오로라월드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0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올랐다. 콘텐츠회사 SAMG엔터도 같은 기간 매출이 606억원에서 746억원으로 23.1% 늘어났다. 업계에선 자체 IP가 실적 희비를 갈랐다는...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오로라손오공 희비완구업 #자체 #완구 #국내 #실적 #확보 #콘텐츠회사 #선보

보험·카드사 DX 돕는 이노룰스…"美 경쟁 솔루션보다 20배 빨라" 2024-11-25 17:10:24

“생성형 AI용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사들이 더 높은 수준의 DX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룰스는 지난해 AI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올해 1~3분기에 누적 영업이익 13억원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 김 대표는 “작년 말부터 금융업계에서 IT 투자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가...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보험카드사 DX #대표 #제품 #자동화 #일본 #시장

농심 ‘3세 경영’ 본격화…장남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5 17:10:09

음료마케팅팀 담당 책임은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 9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전무는 지주사인 농심홀딩스 지분 1.41%(6만5251주)를 보유하고 있다. 손윗누이들 지분은 0.3%대다. 농심홀딩스 최대주주는 아버지 신동원 회장(42.92%)이며 이 밖에 삼촌 신동윤 율촌화학 회장(13.18%), 고모 신윤경씨(2.16%),...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농심 3세 #전무 #농심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