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각방 쓴다"며 만남 요구한 상사...익산시 '발칵' 2024-02-15 15:20:00
올라왔다. 익명의 글쓴이는 남성 상사가 늦은 밤 전화를 하고 불쾌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술을 강요했다며 '영화 친구가 돼 달라', '집에 아픈 아이가 있어서 각방 쓴다' 등의 말을 했다고 고발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이 남성 상사는 여성 공무원이 자신의 제안을 거부하자 '앞으로 공직 생활에 내가...
학교 화장실 옆칸 훔쳐본 중학생…법원 "학폭" 2024-02-14 12:53:38
소변을 보다가 "선을 넘지 말라"며 A군에게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고, 결국 한 달 뒤 학교폭력 대책심의위가 열렸다. B군은 심의위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당시 A군이 내 성기를 봤다"며 "사과하라고 했더니 건성건성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군이 장난을 친 것 같지만 피해가 좀 컸다"며 "다시는 그런 짓을 못 하게...
중학교 화장실서 소변보는 친구 훔쳐봤다면 '학교폭력' 해당 2024-02-14 10:24:54
소변을 보다가 기분이 상했다며 "선을 넘지 말라"고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결국 한 달 뒤 학교폭력 대책심의위가 열렸다. B군은 심의위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당시 A군이 내 성기를 봤다"며 "사과하라고 했더니 건성건성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군이 장난을 친 것 같지만 피해가 좀 컸다"며 "다시는 그런 짓을 못 하...
"여자친구와 성관계 해봤냐 묻던 면접관"…직장인들 '분노' 2024-02-13 10:59:17
면접 중 불쾌하거나 부적절한 질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여자친구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이도 있었다. 뉴스1에 따르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4~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입사 면접 과정에서...
[IPO챗]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 "맑은 실내 날씨 제공 기업으로 도약" 2024-02-13 06:05:00
습도 등 날씨 정보뿐 아니라 벚꽃 개화 시기나 불쾌 지수 등 생활 밀착형 정보도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왔다. 일부 기업에는 날씨에 따른 고객의 수요 증감을 예측한 정보를 제공해 재고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케이웨더가 맞춤형 날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회원사는 약 4천 곳에 달한다. 이러한 기상 데이...
김성우 변호사 "오빠 도시락에만 계란"…상속 분쟁의 '씨앗'은 사소했다 2024-02-07 18:58:01
“생전에 재산 분배를 얘기하는 것은 불쾌할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손꼽히는 가사·상속 분야 전문가다. 2013년부터 6년간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소년사건을 전담하다 2019년 율촌에 합류해 개인자산관리센터, 상속가업승계팀 등을 이끌고 있다. 판사 시절...
나이키는 왜 '바쁜 현대 여성들'을 북한산 한옥까지 불러냈을까 2024-02-07 09:45:38
‘불쾌한 냄새’에만 신경을 쏟게 되는 현대인의 현실을 벗어나 ‘향기’라는 인간이 가진 원초적 감각에 집중할 수 있게 의도한 퍼포먼스다. 그렇게 ‘나이키 서울 웰니스 데이’의 막이 올랐다. 아직 장소와 사람 사이 어색함을 벗지 못한 이들에게 ‘연결’이라는 제목의 ‘마음 풀기’ 세션이 시작됐다. 안무가로...
왕따 괴롭힘 신고 접수했는데… "증거가 없네" 2024-02-06 17:19:08
불쾌했습니다. 문제는 이후에도 당시 그 직원들 뿐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본인을 멀리하고 피하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을 받았던 것입니다. A는 어찌 된 일인지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다른 직원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게 되어 황당하고 억울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A는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일을 잘해야 되겠다고...
경기중인 선수에 'X침' 놓은 팬…축구장 발칵 2024-02-06 12:38:28
발생한다고 생각해 봐라"라고 불쾌함을 전했다. 세비야 구단 역시 오캄포스가 당한 성추행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구단은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오캄포스가 현지 팬으로부터 음란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당했다"고 규탄했다. 한편 세비야는 이 경기에서 라요...
망언제조기 아소, 女각료에 '아줌마' 발언 철회(종합) 2024-02-02 20:59:43
불쾌함 주는 발언 삼가야"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총리를 지낸 아소 다로 집권 자민당 부총재가 2일 여성 각료를 '아줌마'로 호칭하며 외모를 평가했던 과거 발언을 결국 철회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소 부총재는 이날 밤 "용모 관련 표현에 부적절한 점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