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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짧다고 좋은 스코어 나오진 않는데…"샤프트 길이 제한, 굳이 왜?" 2021-10-15 17:35:35
만들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나왔다.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드라이버로 350야드 이상 보낸 뒤 그린 옆에서 웨지로 공을 떠내는 이른바 ‘봄 앤드 가우지(bomb and gouge)’ 전략으로 새로운 차원의 골프를 구사하고 있다. 선수들의 비거리가 계속해서 늘어나면 나중에는 대회 코스가 전장 8000야드를 넘겨야...
"내년부터 46인치 넘는 드라이버 사용 금지"에 필 미켈슨 "정말 바보" 2021-10-13 13:30:53
증대효과는 있지만 다루기가 어렵다. 대표적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한때 48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지금은 45.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협회의 이같은 결정에 일부 선수들은 반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필 미켈슨(51·미국)이다. 그는 지난 5월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47.9인치...
디섐보, 장타대회 16강 진출 2021-10-01 12:02:0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표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가 장타 대회인 롱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16강에 올랐다. 디섐보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메스키트의 메스키트 스포츠 앤드 이벤트 컴플렉스에서 열린 롱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대회 사흘째 32강전에서 최장 359야드를 날려 대회 마지막 날인...
장타 대회서도 통하는 '디섐보의 저력' 2021-09-30 18:18:39
‘필드 위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의 저력이 장타대회에서도 통하고 있다. 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메스키트의 메스키트 스포츠 앤드 이벤트 콤플렉스에서 열린 롱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D조 64강전에서 800점을 획득해 조 2위로 32강에 올랐다. 이 대회는 드라이버로 만들어내는...
'괴짜 물리학자' 디섐보, 장타대회 32강 진출 2021-09-30 14:07:3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필드 위의 물리학자'로 불린다. 서던메소디스트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골프에 물리학 지식을 적용해 다양한 실험에 직접 나섰다. 6개월만에 몸무게를 20kg 늘리고 클럽에 변화를 주면서 골프계에 초장타 바람을 일으켰다....
세계 장타왕 대회 나가는 'PGA 장타왕' 2021-09-16 17:58:32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가 명실상부한 장타왕 대회에 나선다. 골프닷컴은 디섐보가 오는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스트레이츠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28일 네바다주 메스키트에서 개최되는 프로페셔널 롱드라이브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피나는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디섐보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1500만불의 사나이' 패트릭 캔틀레이 2021-09-15 15:45:25
투표로 결정된다. 캔틀레이와 람 외에 브라이슨 디섐보, 해리스 잉글리시,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후보로 올랐다. 캔틀레이는 올 시즌 4승과 더불어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후광에 힘입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각 후보의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캔틀레이와 람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쇼플리 등 6명 라이더컵 첫 승선 2021-09-09 17:52:52
자력으로 출전을 확정한 콜린 모리카와(24), 더스틴 존슨(37), 브라이슨 디섐보(28), 브룩스 켑카(31), 저스틴 토머스(28), 패트릭 캔틀레이(29)까지 총 12명의 선수가 미국 대표로 나선다. 미국팀의 평균 나이는 29세로 라이더컵 역사상 가장 젊은 팀을 구성해 유럽팀을 상대한다. 선발된 선수 모두 세계랭킹 21위 내에 있...
PGA 선수들 코스 밖 모습은 어떨까 2021-09-09 17:52:38
많은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28), 캐머런 챔프(26), 토니 피나우(32) 등이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PGA투어 선수들은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지만 이번 다큐멘터리 출연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GA투어가 골프의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근 성적과 별개로 스타들에게 4000만달러(약 467억원)를...
PGA 선정 올해의 선수는 욘 람…디섐보에 5점 앞선 75점으로 1위 2021-09-08 09:03:09
"람이 올해의 선수 포인트 75점을 받아 70점의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람은 올해 US오픈 우승으로 30점을 획득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 부문 1위로 20점, 평균 타수 1위로 20점 등 70점을 확보했다. 또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5점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