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024-01-27 07:24:46
규정하고 있다.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의 설정,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필요한 예산 편성 및 집행, 비상대응 매뉴얼 마련 등이 시행령에 규정된 조치들이다. 5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종, 규모별로 안전관리자나 보건관리자 등을 일정 인원 이상 둬야 하지만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선 이들 안전·보건관리자...
LG전자 "작년 전장 수주잔고 90조원대 중반…올해 성장세 지속" 2024-01-25 18:23:24
적용된 챗봇도 상용화해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확대된 물류 환경 불확실성이 사업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승현 팀장은 "운송업체들과의 협상을 통해 장기 계약 조건을 개선하고 선사별로 차별적인 협상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하워드 막스 "현재도 높은 금리 아냐…'이지머니' 시기로 돌아가진 않을 것" 2024-01-25 17:01:57
중에” 내려진 그릇된 경영의사결정 탓으로 보았습니다. 이보다 더 최근에는, 사모펀드에 대해 이전만큼 우호적이지 않은 전망에 관한 논의가 많았는데, 대부분 금리가 가까운 과거처럼 낮은 수준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저금리의 영향은 다면적이고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지만 자주...
김동철 "한전, 과감한 변화·쇄신해야"…명절지원비 등 폐지(종합) 2024-01-25 14:16:27
사장은 이날 경영진, 이사회 의장, 외부 자문위원, 본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경영·혁신위원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외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 기반해 기존 사업과 업무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검토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김동철 "한전, 국민 눈높이 맞는 과감한 변화·쇄신해야" 2024-01-25 11:27:36
사장은 이날 경영진, 이사회 의장, 외부 자문위원, 본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경영·혁신위원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외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 기반해 기존 사업과 업무 체계 전반을 원전에서 검토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노란봉투법 불씨 되살린 법원…尹 거부권 행사 '무의미' 될까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25 10:25:03
행사로 제동이 걸렸다. 경영계가 간신히 한숨을 돌리나 싶었지만, 24일 CJ대한통운 사건 2심에서 회사 측이 패소하면서 재차 비상이다. 대법원에서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현행 노동조합법이 개정된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법원이 노란봉투법의 불씨를 되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삐걱이는 폴라리스쉬핑 M&A… HMM 출자 철회에 우리PE '초비상' 2024-01-24 15:57:11
"경영진 재판과 해양심판 결과에 따라 폴라리스쉬핑은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HMM 매각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는 점도 산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IB업계 관계자는 "HMM의 주인이 바뀌는 와중에 보유 현금을 산은이 쓰겠다고 결정을 내리는 것도 적잖이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산은은...
"3개월 안에 방법 찾아라"…日 총리 '특명' 떨어진 까닭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19 07:03:01
상품 운송을 맡기는 화주, 즉 제조업체에는 '최고물류경영책임자(CLO)' 직책의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CLO는 자사의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만들고, 실행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인구감소의 역습…'물류 2024년 문제' ④로 이어집니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카카오, 컨트롤타워 'CA협의체' 총괄대표에 황태선 선임 2024-01-16 16:23:28
창업자가 위원장을 맡아 출범한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일해왔다. 계속된 위기로 대대적인 쇄신 작업에 들어간 카카오는 최근 비상 경영 회의를 없애고 그룹 내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CA협의체의 권한을 대폭 강화해 CA협의체 구성을 김범수·정신아 공동 의장 체제로 개편한 바 있다. 지난 12일 김 창업자는 사회공헌...
택배 들고 나타난 한동훈 "늘 기다려지는 공약 보여드릴 것" 2024-01-15 16:10:21
주문 한 건 한 건을 소중하고 세심하게 검토해 실생활에 와닿는 형태의 공약 제품으로 발송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정우성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도 공동으로 총괄본부장을 맡는다. 유 의장은 출범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말이나 내주 초에는 1호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