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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 잦아들어…이재민들, 집으로 2023-12-23 16:53:57
비상'에서 '위험'으로 하향 조정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AP·AFP 통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시민안전국은 이날 성명에서 "화산에서 가시적인 활동이 없다"며 화산 경계 수준을 '위험'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레이캬네스반도의 도시 그린다비크 인근에서는 화산이 폭발했다. 폭발 전후의...
현대건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플랜코리아, 재난 안전모 보급 및 재난안전교육 진행 2023-12-21 11:26:46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으면 비상 상황에서 리더기를 이용해 전체 인원을 파악할 수 있으며, 끈에 부착된 호루라기로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 또한, 최대 5m 내에서 신호를 파악해 매몰자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내 보관이 용이하고 가벼우면서...
[월드&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2023-12-19 19:04:14
2시간 동안 초당 약 100∼200㎥의 용암이 흘러나왔는데 이는 최근 몇 년간 아이슬란드에서 발생한 화산 분출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화산 폭발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산 폭발을 예측한 아이슬란드 당국이 지난 달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그린다비크 주민 4천명을 미리 대피시켰기 때문입니다. 폭발한...
번쩍하더니 용암 줄줄…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종합) 2023-12-19 18:09:54
용암 줄줄…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종합) 정부 비상사태 선언에 주민 4천명 지난달 이미 대피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정상 운영…경찰, 폭발 현장 접근 금지 당부 (서울·파리=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송진원 특파원 =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산 대폭발에…초당 200㎥ 용암 줄줄 2023-12-19 12:48:32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그린다비크 주민 4천명을 대피시켰다. 아이슬란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2010년에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폭발로 유럽 하늘이 화산재로 뒤덮이는 대혼란을 빚었다. 2014년 8월에는 동부 바우르다르붕카 화산이 활성화되면서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가 발령되기도...
번쩍한 뒤 용암 줄줄…아이슬란드 남서부 화산 폭발 2023-12-19 11:59:30
용암 줄줄…아이슬란드 남서부 화산 폭발 정부 비상사태 선언에 주민 4천명 지난달 이미 대피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이날 레이캬네스 반도에 위치한 도시 그린다비크에서 4km 떨어...
中 간쑤성서 규모 6.2 지진…'아비규환' 탈출의 순간 [영상] 2023-12-19 11:38:04
시설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사람들이 빠르게 대피하는 모습이 나온다. 야외로 대피한 사람들의 경우 극심한 추위에 불을 피워 몸을 녹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불로 아이를 감싸고 급하게 대피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여성은 하이커뉴스에 "밖으로 뛰쳐나왔는데 산에 흙이 쏟아지고 있다. 무서...
아르헨·우루과이서 강풍에 17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2023-12-19 00:49:27
강풍에 17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최대풍속 시속 167㎞…건물 붕괴·침수·도로 유실 등 피해 속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 주말 남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휩쓴 강풍에 최소 1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정부 당국 발표를 종합하면 전날 새벽 아르헨티나...
브라질 암염광산지역 토양 침강 가속…비상사태 선포·주민 대피 2023-12-05 23:43:21
브라질 암염광산지역 토양 침강 가속…비상사태 선포·주민 대피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북동부에 있는 암염 광산 지역의 토양이 빠른 속도로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관찰돼, 해당 지역에 재난이 우려된다. G1,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는 5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북동부 알라고아스주(州)...
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동아프리카…가뭄 이어 홍수로 초토화 2023-11-24 15:18:38
비상사태까지 선포했으나 교량과 도로망 파손이 심해 구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엔은 소말리아에서 "10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할 정도의 홍수"가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케냐에서는 지금까지 폭우로 60명 이상이 희생됐으며 서부와 북동부지역에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30만여명의 소말리아 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