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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부터 개원가까지…'의료대란' 전운 2024-06-16 08:09:44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이 일제히 참여 의사를 내비쳐 '역대급' 진료 중단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의협이 의사 회원 11만1천861명을 대상으로 집단행동에 관해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7만800명이 참여했다. 투표한 7만800명 중 90.6%(6만4천139명)가...
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진짜 '의료 대란' 오나 2024-06-16 07:11:13
주도하는 휴진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이 일제히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의협이 의사 회원 11만1861명을 대상으로 집단행동에 관해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7만800명이 참여했다. 투표한 7만800명 중 90.6%(6만4139명)가 의협의 투쟁을 지지했고, 73.5%(5만2015명...
의대 학부모들 "환자 불편에도 지금은 행동할 때" 2024-06-15 10:07:01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전면 휴진' 결정에도 더 적극적인 투쟁을 촉구했다. 또 '환자들에게 죄송하다'는 교수들의 입장에 환자 불편에도 지금은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달 6일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하며 공익을 위한 결정이라고 해명하면서...
의대생 학부모들 "서울대 교수들, 환자 불편에도 행동하라" 2024-06-15 09:23:31
의대생 학부모들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전면 휴진' 결정에도 실망을 표하며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특히 "환자들에게 죄송하다"는 교수들의 입장에 "오늘의 환자 100명도 소중하지만, 앞으로의 환자는 1000배 이상"이라는 뜻을 밝혔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 중 경찰차에 '쾅' 2024-06-15 07:26:54
경찰차는 비상등을 켜고 있었고, 주변에 불빛을 내는 비상 신호기를 여러 대 놓아둔 상태였다. 경찰차에서 있던 경찰관이 마주 오는 테슬라 차량을 발견하고 즉시 도로 옆으로 움직여 "잠재적인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차 안에 있던 경찰관도 충돌 방향에서 벗어나 부상은 면했다. 경찰은 "테슬라...
美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 작동중 경찰차 충돌사고…주가 하락 2024-06-15 07:04:56
경찰차는 비상등을 켜고 있었고, 주변에도 불빛을 내는 비상 신호기를 여러 대 놓아둔 상태였다. 경찰차에서 나와 도로에 서 있던 경찰관은 마주 오는 테슬라 차량을 발견하고 즉시 도로 옆쪽으로 움직인 덕에 "잠재적인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차 안에 타고 있던 경찰관도 충돌 방향에서 벗어나...
20개 의대 교수 단체 "의협 휴진 동참…응급실·중환자실은 유지" 2024-06-14 22:00:30
전국 20개 의대 교수가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14일 총회를 열고 이달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추진하는 집단 행동(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의비는 "전공의들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의협 투표 결과에 따라 18일 예정된 단체 행동에 참여하...
20개 의대교수 단체 "18일 휴진 동참" 2024-06-14 21:55:26
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14일 총회를 열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추진하는 집단행동(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의비는 "전공의들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의협 투표 결과에 따라 18일 예정된 단체 행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전의비 소속...
전공의 복귀 약속 못한다며…휴진 강행하는 의대 교수들 2024-06-14 18:30:14
환자를 겁주고 위기에 빠뜨리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며 “삭발하고 단식하는 등 (의사) 스스로 희생하면서 정부에 대항하는 게 맞다”고 했다. 앞서 대한아동병원협회 대한분만병의원협회도 환자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젊은 의사들이 주축인 전공의들과 선배 의사단체인 의협 간 내부 갈등의 골도 깊어지고...
'휴진 실익 없다' 판단했나…18일 휴진 신청 병의원 전체의 4% 2024-06-14 16:51:17
행동 명분이 없다는 인식도 의사들 내에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는 사전 휴진신고율이 4.02%이지만 신고 없이 휴진에 참여하는 병의원 등 불확실성에 대비해 집단휴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문 여는 병·의원을 환자에게 안내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황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