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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정효근 "우승 못하고 가서 아쉬워…발전해서 올게요" 2019-05-03 08:01:00
정신없이 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심한 비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가끔 길거리 농구를 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 외에는 그냥 집에 누워 쉰다"는 그의 말에서 어느 때보다 긴 시즌을 마친 피로감이 엿보였다. 2014-2015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정효근은 이번 시즌...
MVP 이대성 "노력이 습관 될 때까지…" 이번 시즌 빛낸 명언들 2019-04-24 09:11:23
"비시즌에 중고등학생들 상대로 강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대성은 이어 "내가 노력을 해서 어떤 것을 바라는 마음이 없어지는 정도까지 돼야 결과로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대성 외에도 이번 시즌을 빛낸 명언들이 프로농구 시즌의 재미를 더했다. 유재학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도중...
'30년 지기' 최태웅-석진욱-장병철 감독, 사령탑 지략 대결 관심 2019-04-23 06:06:01
다음 시즌이 벌써 많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비시즌임에도 최근 끝난 2019 태백산배 중고대회 현장을 찾아 유망주들을 점검했던 그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때 잡을 선수들을 분석 중이다. 그는 "우리 구단이 추천했던 두 선수(스티븐 헌터, 다우디 오켈로) 모두...
[프로농구결산] V7 현대모비스·챔프전 첫 진출 전자랜드…흥행 가능성 ↑ 2019-04-22 10:10:00
초청한 국제 대회도 국내에서 계획 중이기 때문에 모처럼 비시즌에도 '농구 열기'를 이어갈 좋은 기회다. 외국인 선수의 신장 및 자격 제한이 풀리거나 완화되는 2019-2020시즌에는 더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이 국내를 찾을 전망이고, 10개 구단의 전력도 올해보다 평준화될 것으로 예상돼 지난 시즌 바닥을 ...
정상 복귀 유재학 "베테랑 잘 끌고, 젊은 선수 잘 따라온 덕분" 2019-04-21 22:11:57
잘하는 선수들이지만 섣불리 답하기 어렵다. 비시즌에 훈련하며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에서 결과를 예측하는 순서 때 '4연승'을 뜻하는 손가락 네 개를 펼쳐 보였던 유 감독은 사실 '4승 1패'를 예상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 때 옆의 두 친구(양동근, 이대성)가...
피겨 차준환 "아이스쇼 준비하며 멘털 회복…기대하세요" 2019-04-18 18:16:04
"비시즌엔 부츠 찾기에 전념…완벽한 상태로 대회 출전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휘문고)은 지난 시즌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을 함께 겪었다. 남자 선수로는 한국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지난 2월에 열린 2019...
KPGA 투어 개막전 선두 정대억 '억대 상금 이름값 해야죠' 2019-04-18 14:17:14
"비시즌 기간에 스윙에 변화를 주면서 플레이가 조금 수월해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대억에게는 '정스콧'이라는 별명이 있다. 스윙 자세가 안정적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미남 스타' 애덤 스콧(호주)과 비슷하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그 얘기를 꺼내자 정대억은 손사래를 치며 "밖으로...
팟츠의 빈자리…새 용병 홀러웨이가 채울 수 있을까 2019-04-18 11:14:33
"비시즌에 단신 외국인 선수를 찾을 때 홀러웨이는 우리 영입 후보 중 상위권에 있는 선수였다"며 "당시는 본인이 한국행을 원치 않아 후보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유도훈 감독은 "홀러웨이는 팟츠와 달리 순간적인 폭발력보다는 기술과 센스로 농구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홀러웨이는 유럽 리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한국인 키커 구영회, NFL 시카고 트라이아웃 불합격 2019-04-11 17:37:30
이번 비시즌에 조시 게이블, 어네스토 라카요, 오스틴 맥기니스, 블레어 월시, 닉 포크 등을 테스트했으나 역시 누구와도 계약하지 않았다. 구영회는 하루 전에는 NFL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으나 아직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구영회는 1994년 서울 출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한국에서...
은퇴 접고 마사회 입단 '수비 달인' 주세혁 "명문 팀 만들겠다" 2019-04-11 14:50:17
집중하고, 비시즌을 이용해 유럽 등 해외 리그에서 경력을 더 쌓을 계획이다. 그는 종전에 프랑스 리그의 네발로아와 중국 쓰촨성 팀에서 임대 선수로 뛴 경험이 있다. 그는 "국제탁구연맹 오픈대회에도 출전해 객관적인 실력을 검증받을 계획"이라면서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는데, 컨디션과 기량이 올라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