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유서대필 누명' 강기훈씨에 국가 배상책임만 인정(종합) 2018-05-31 17:57:31

위자료 금액을 높였지만 허위 필적 감정 결과를 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의 배상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고등법원 민사4부(홍승면 부장판사)는 31일 강씨와 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국가가 강씨 측에 총 9억2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가가 강씨에게 8억원, 아내에게...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법원 유서대필 #국가 #재판부 #판결 #인정 #청구 #위자료

자동차보험 마이너스 성장에 손해율 악화…보험료 올리나 2018-05-31 06:00:05

특수보험팀장은 "장례비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사망 위자료가 4천500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오르는 등 보험금 지급기준이 인상된 데다 2월 폭설·한파로 손해액이 7.3% 늘어난 반면, 경과보험료는 1.6% 증가에 그쳐 손해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보험 사업비율은 18.7%로 지난해 1분기보다 0.6%포인트 ...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자동차보험 마이너스 #보험료 #자동차보험 #지난해 #손해율 #올해 #상승 #악화

법원 "수명 늘어… 노동력 배상 65세까지 인정" 2018-05-22 18:13:29

만 60세로 보고 위자료를 산정했다.가동연한은 일을 해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한계 연령이다.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로 인해 사망하거나 영구장해를 입었을 경우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1989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법원은 지금까지 도시 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을 만 60세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법원 수명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32)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청구권도 양도할 수 있을까? 2018-05-14 15:49:45

위자료 등 청구의 반소를 제기하였고, 두 개의 소송은 병합되었다(이하 ‘이 사건 이혼소송’이라 한다). 이 사건 이혼소송의 1심인 서울가정법원은 2011. 6. 1. “b는 a에게 재산분할로 5억 6,500만 원 및 이에 대한 판결확정일 이후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라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이에 대해 쌍방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김상훈 변호사의

교통사고 보험금 및 합의금, 불이익 방지하려면 변경된 약관 꼼꼼히 따져봐야 2018-05-04 17:41:08

끄는 부분은 교통사고 사망위자료 및 장례비가 현실화 됐으며, 휴업손해 인정비율이 상향조정됐다. 개정 약관에서는 19세이상 60세미만의 사망 위자료를 기존 45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19세미만 60세이상 사망 위자료를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리고 사망 시 피해자의 장례비가 기준 300만원에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교통사고 보험금

영암 버스사고 사상자 '무허가 영업 상관없이 보험 적용받는다' 2018-05-02 11:06:34

사고 사망자에게 위자료와 장례비를 지급하도록 했다. 60세 미만 8천만원, 60세 이상 5천만원 등 위자료 지급 기준을 뒀다. 사망하면서 상실된 미래 소득분은 연령과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장례비도 500만 한도로 유가족이 요청하면 우선 지급할 수 있다. 부상자 치료비도 지원하는데 보험사 측은 사고 당일...

• 뉴스 >
• 바로가기
• #영암 버스사고

울산 시내버스 사고사망 근로자, 출근 중 산재로 인정 2018-04-30 06:00:22

자동차보험에는 없는 장해·유족연금, 합병증 관리, 재활서비스 등의 지원도 받는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합의 후에 추가적인 치료가 어렵지만, 산재보험은 증상이 악화하면 언제든 다시 치료받을 수 있다는 게 공단의 설명이다. 산재로 처리하더라도 위자료나 대물 보상은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다. soho@yna.co.kr...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울산 시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