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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만난 국방장관…"천안함, 北 어뢰공격에 침몰" 2021-06-17 21:15:42
인해 침몰됐다는 천안함 민군함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악의적인 음모론에 대해서는 국방부 차원의 대응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서 장관이 17일 최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과 천안함 유가족협의회장 등 관계자 4명을 만나 “천안함을 둘러싼...
서욱 장관 "'천안함' 허위 사실 유포에 적극적 대응할 것" 2021-06-17 21:03:22
사실을 부정하는 음모론 차단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들은 서 장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과 유가족, 생존장병과 가족들에 대한 지원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장관은 "'천안함이 북한군의 어뢰공격으로 인해 침몰됐다'는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G7, 중국에 WHO의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 협력 촉구(종합) 2021-06-13 23:09:23
정부가 조사단의 자료 접근권을 제한해 투명하고 충분하게 조사하지 못했다고 비판받았다. 이와 관련, 이번 G7 정상 회의에 참가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날 화상 기자 회견에서 "바이러스 기원에 대한 다음 단계 조사에서는 더 나은 협조와 투명성을 기대한다"며 "주지의 사실이지만 중국...
"훈련 부족으로 인한 사고 책임져야"…美해병대 소장 중징계 2021-06-10 05:26:46
못한 상태에서 훈련에 참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사단은 사령관이었던 카스텔리 소장이 사고에 대해 일부 책임이 있다고 적시했다. 카스텔리 소장은 사고 발생 후 해병대 감찰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지난 4월 침몰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면서 직무가 정지됐다. AP통신은 보직 해임 처분을 받게 되면...
"외압 없었다"…警, 이용구 수사 꼬리자르기 2021-06-09 18:28:06
않았다. 상부 보고도 누락했다. 조사단은 “A경사가 고의로 직무를 방기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지휘라인의 직무유기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수사 총책임자인 서초경찰서장을 비롯해 형사과장, 팀장은 지난해 11월 9일 이 전 차관이 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하지만 범죄수사 규칙을...
경찰 "이용구 사건, 외압 없었다…증거인멸 정황은 인정" 2021-06-09 13:40:04
통화한 내역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사단은 A경사의 직속 상관인 서초서장과 형사과장, 형사팀장 등을 조사해 외압·청탁 등 윗선 개입 여부를 조사했으나 관련 정황이 확인되지 않아 사실상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서초서장과 형사과장, 형사팀장은 보고 과정에서 문제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감찰 조사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2명 불법 부동산 거래 의혹 2021-06-07 16:57:26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저하된 상황임을 감안해 사실 확인이 필요한 모든 사안을 특수본 송부 16건에 포함시켰다. 특수본 송부 내용은 ▲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6건) ▲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3건) ▲ 농지법 위반 의혹(6건) ▲ 건축법 위반 의혹(1건)이며, 이 중 3기 신도시 관련 의혹은 2건이다. 국민권익위...
블링컨 "코로나 진짜 원인 찾겠다"…중국 재조사 다시 촉구 2021-06-07 14:58:11
파견돼 한 달간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조사단은 정보에 온전하게 접근하지 못한 채 중국에서 이미 결론을 내린 연구결과만 중국이 유도하는 대로 재검토하고 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미국을 중심으로 재조사 촉구가 쏟아지고 있으나 이번 사태에서 WHO로 대변되는 국제사회가 중국의 동의 없이 현지 조사를 수행할 권한...
[사설] 가리고 덮기 급급한 軍·警의 민낯, 국민은 기가 막힌다 2021-06-04 17:16:06
않은 구석이 여전하다. 서울경찰청 조사단이 나섰지만, 사건이 벌어진 작년 11월 상부 보고 없이 담당수사관 단독으로 내사종결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점이 그렇다. 관할 서초경찰서장 등의 인지 여부, 넉 달간 수사를 뭉갠 의혹, 상부 보고 여부 등은 밝히지 못하고 깃털만 턴 것 아니냐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이용구, 변호사로만 알았다더니…' 서초경찰서, 또 거짓말 2021-05-27 07:14:21
조사 중인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은 지난해 11월 9일 당시 서초경찰서장 A 총경이 “가해자가 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라는 보고를 받은 사실을 파악했다. 사흘 전인 11월 6일 폭행 사건 당시 이 차관이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변호사 명함을 건넸는데, 파출소의 한 직원이 인터넷에 이름을 검색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