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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종부세 폭탄·분양 취소'…적신호 켜진 지방 미분양 2023-11-15 09:12:49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회원사가 보유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국토부 전체 통계보다도 많은 총 1만2천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년이 지나 종부세 대상이 된 준공 후 미분양은 1천477가구로, 전체 준공 후 미분양 중 12.3%를 차지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5년 장기...
모바일상품권 플랫폼 폰기프트, 소상공인 월정액 요금제 도입 예정 2023-11-11 09:00:19
사용할 경우에만 사용료가 부과되므로 선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모바일 상품권의 요금체계와 별도로 소액의 월정액제 요금제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기존 상품권 사업자와는 달리 사업자가 직접 모바일 상품권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제공 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플랫포스는 보안을 위해...
카드사가 '1등 데이터기관'이 된 비결은? [그곳의 노하우②] 2023-11-10 17:34:37
있었고요. 또한 신한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1위 사업자이기 때문에 그런 카드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데이터 중개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오윤영 신한카드 Data Biz팀 부부장 : 마이데이터 시장이 확산되면 분명...
이번엔 이재용·이부진까지…도 넘는 'SNS 사칭 투자광고' 2023-11-08 21:00:05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위는 주요 SNS 사업자에게 이용자(피해자) 신고절차 안내, 타인사칭 계정 통제장치 운영 강화 등 개인정보 보호 강화 조치를 긴급 요청했다. 아울러 피해 최소화 및 2차 피해방지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 중인 주요 핫라인(구글·메타·네이버·카카오·트위터·데일리모션·VK·...
'투자 한파' 매섭지만…전기차·소부장·트래블테크엔 돈 몰렸다 [긱스] 2023-11-08 17:54:11
조달했다. 2016년 설립된 이 회사는 급속충전 분야 국내 1위 사업자다. 전국에 8000여 기의 급속충전기 인프라를 보유했다. 월 1만~2만원대의 구독 요금제를 선보였다. 완속충전기 분야 선두권 업체인 에버온은 7월 5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LG CNS 자회사로 출범해 2016년 분사한 이 회사는 회원 10만 명,...
프롭, 금융기관 데이터베이스 통한 '맞춤형 대출 추천 서비스' 선보여 2023-11-07 15:37:10
PF 대출 처리 여부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자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 솔루션을 제안한다. 건축주가 부동산 물건 소재지와 필요 금액, 물건 종류(담보, 브릿지, 기성고, PF)를 입력하면 프롭이 자체 개발한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성사율이 높은 금융기관을 예측하고 해당 목록을 기반으로 프롭 회원인 증권사/자산운용사...
벤처투자 혹한기에도 잘 나가네…뭉칫돈 몰린 '세 분야' [긱스] 2023-11-07 09:03:10
회사는 급속충전 분야 국내 1위 사업자다. 전국에 8000여 기의 급속충전기 인프라를 보유했다. 월 1만~2만원대의 구독 요금제를 선보였다. 매달 일정 수준의 충전량을 제공하고 할인 혜택을 주는 식이다. 최근엔 해외 무대로 발을 넓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충전기 5000기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또 인도네시아...
제3자에 개인정보 넘긴 메타…"과징금 67억원 적법" 2023-10-30 22:02:54
없이 제3자에게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확인돼 개인정보위로부터 과징금 67억원을 부과받고, 시정명령과 공표 처분을 받았다. 조사 결과 이용자가 페이스북에 로그인해 다른 사업자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본인 정보는 물론이고, 이용자의 페이스북 친구 개인정보까지 동의 없이 다른 사업자에게 제공된 것이...
학원-현직교사 탈세 '공모'…학원 30곳서 세금 200억원 추징(종합) 2023-10-30 15:02:05
30곳서 세금 200억원 추징(종합) 거짓 광고로 회원비 받아 빼돌린 리딩방·코인사업자 등도 대거 세무조사 국세청, 세금추징 이어 추가 세무조사…민생침해 탈세 사례 공개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주식 리딩방 운영업자 A의 주된 수입원 중 하나는 VIP 멤버십 회원비다. A는 "미공개정보주 제공", "000% 수익...
'탈세 온상' 리딩방…"고수익" 거짓 광고로 회원비 수십억 꿀꺽 2023-10-30 12:00:00
회원비를 받아 챙겼다. 미등록 PG사를 통해 결제된 회원비는 과세당국에 포착되지 않았다. 페이퍼컴퍼니도 세워 일하지 않은 친척에게 급여를 주고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 이런 수법으로 A가 신고하지 않은 회원비 수입만 수십억원에 달했다. 국세청은 A의 수입금액 누락, 거짓 세금계산서 수취 혐의 등을 포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