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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전현직 대통령의 상반된 업무 방식 2022-07-31 18:06:58
덮친 강원도 산불 진화 작업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당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과의 면담 시간에 색다른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긴급한 상황에서는 핵심 사안 중심이어야 하는데 수십 장의 별첨 자료까지 붙어 있어 다 읽느라 힘들었습니다.” 자신을 ‘활자중독’이라고 여기던 당시 문재인...
美 요세미티공원 인근 산불 빠르게 확산…여의도 면적 25배 태워 2022-07-27 00:34:11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로는 피해 면적이 가장 큰 것이다. 주택과 상가 등 건물 41채가 전소됐고, 다른 7채는 부분적으로 파괴됐다. 화재 지역 주민 최소 3천 명에게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진화율은 아직 26%에 그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번 산불이 전례 없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캘파이어...
나흘 만에 꺼진 밀양 산불…축구장 1,000개 규모 피해 2022-06-03 11:32:11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인 3일 대부분 진화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에서 "오전 10시를 기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의 영향구역(피해구역)을 763㏊로 추정했다. 축구장(7천140㎡)을 기준으로 하면 1천 개 이상 면적이 피해를 봤다....
산림청, 밀양 산불 인명·재산 피해 없이 4일만에 주불 진화 2022-06-03 10:49:35
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3일 오전 10시께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00대와 지상진화인력 8400여 명을 투입해 4일간(72시간 31분) 진화에 나섰다. 산불진화헬기는 산불 규모 대비 최고 수준인 하루 57대를 동원하기도 했다. 이런 신속...
밀양 산불, 3일 오전 불길 잡힐 듯…축구장 1000개 면적 피해 2022-06-02 22:07:59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화 4일째인 3일 오전 불길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2일 오후 9시 기준 진화율이 90%까지 상승한 가운데 산불 피해구역(영향구역)은 축구장 1000개 면적에 해당하는 737㏊에 이른다고 밝혔다. 일몰 후 헬기 진화는 중단된 상태로, 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1400여명이 야간 불씨 확산...
밀양 산불 진화 4일째…내일 오전 불길 잡힐 듯 2022-06-02 21:58:34
기준 진화율이 90%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오후 6시 30분 기준 진화율 81%보다 9% 상승했다. 산불 피해구역(영향구역)은 축구장 (7천140㎡) 1천 개 면적에 해당하는 737㏊에 이른다. 해가 진 후 헬기 진화는 중단됐지만, 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1천400여 명이 야간 불씨 확산을 막고 있다. 산림청, 소방청은 밤새 산불 확산...
진화 더딘 밀양 산불, 진화율 62%…이틀째 밤 넘길 듯 2022-06-01 21:47:22
쏟았지만 산세가 험하고 건조한 날씨 탓이 진화가 더딘 상황이다. 해가 진 후 산림청은 야간 산불 체제로 전환했다. 헬기를 띄우는 대신, 전문 진화인력 1000여명을 투입해 민가와 고압선로 쪽으로의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산불 확산 방향을 파악해 진화 인력도 보호한다....
드론·특수진화대까지 투입…`밀양 산불` 진화 난항 2022-06-01 18:23:51
이어지고 있는 경남 밀양 부북면 산불이 확산하면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1일 오전부터 헬기 57대, 진화대원 1천796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총력 대응 중이다. 산불이 송전탑 500m, 옥산리 1.2㎞ 인근까지 확산하며 헬기로 산불지연제를 투하하고 있다. 그러나 확산 속도가 빠르고 풍향 전환이...
밀양 산불 이틀째 `진화율 60%`…헬기 57대 투입 2022-06-01 17:06:25
대, 진화대원 1천796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전날 일몰 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불 진행 방향과 지상 인력 투입지점을 결정했다. 이어 공중진화대, 산불 특수진화대를 동원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산세가 험하고 건조한 날씨 탓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진화율은...
밤새 꺼지지 않은 밀양 산불…이틀째 진화작업 재개 2022-06-01 09:45:32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21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산림·소방당국은 1일 오전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재개한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헬기 57대·진화대원 1625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불은 전날 오전 9시25분께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화산 중턱에서 발생했고, 이후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