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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요 노지밭작물 관리팀 운영…기상재해 대비 2022-06-29 10:04:15
진흥청에 따르면 여름 배추와 무는 현재 생육이 양호한 상황으로 7∼9월에 본격적으로 수확될 예정이다. 고랭지감자는 가뭄으로 부진했던 생육이 최근 비가 내리며 회복된 상황이다. 건고추 역시 최근 내린 비로 성장이 촉진되면서 생육이 회복됐다. 권재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매년 시기별로 반복해서 발생하는...
미생물 발명, 특허출원·분양신청 쉽고 빨라진다 2022-06-27 09:06:08
진흥청 미생물은행 등 4개 기탁 기관과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해 기탁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미생물 관련 특허를 출원할 때 별도의 미생물 기탁증 사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특허를 받은 미생물을 시험·연구용으로 사용하려는 경우 특허청에서 받아 기탁 기관에 내야 했던 분양 자격 증명서 제출...
GS리테일, 프라이빗배럴 버번 위스키 판매…"170병 한정판" 2022-06-22 11:07:24
와일드터키101였던 만큼 이번 한정판 상품 판매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김유미 GS리테일 음용기획팀 MD는 "GS리테일이 지난 3월 뉴질랜드의 무역산업진흥청의 협업 러브콜을 받은 데에 이어 미국 유명 주류사와도 특별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주류 소비를...
[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농업 데이터 2022-06-19 17:03:52
세계를 주도하는 많은 혁신 기술이 농촌진흥청 연구진의 성과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팜’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정보에 근거한 농업 실천이다. 이런 보석 같은 기술과 관련된 정보가 모두 개방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우수농가 데이터를 제공하...
연간 5200만t 쏟아지는 가축 분뇨…농식품부-SK-농협, 연료 전환 나선다 2022-06-14 15:50:23
추진한다. 여기에 농촌진흥청도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전국 88개소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중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화 시설은 8개소에 그치고 있다.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150t/일처리 기준)을 한 곳 지으면 4인가구 기준 약 1900가구가 1년간 소비 가능한 5768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기업 기술로 축산업 혁신한다…농식품부·SK인천석유화학 '맞손' 2022-06-14 14:00:01
축산업에서 악취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데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농협은 지역 농·축협을 중심으로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스마트 제어와 에너지 효율화 공정기술 등을 지원한다. 농촌진흥청은 기업 기술을 축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게시판]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대전서 개최…온라인 중계 2022-06-14 11:00:04
[게시판]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대전서 개최…온라인 중계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이 주관하는 '제28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 15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포럼에서는 '미래 대응을 위한 대체식품'을 주제로 한 전문가...
"식량주권 최우선…해외 곡물인프라 투자 기업에 자금 지원하겠다" 2022-06-12 17:17:24
저렴한 분질미(粉質米·가루로 가공하기 쉬운 쌀로 농촌진흥청이 개발)를 활용해 밀 자급률은 높이고 공급 과잉인 쌀 수급을 안정화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연간 밀가루 수요의 10%인 20만t을 (분질미에서 나오는) 쌀가루로 대체하고 밀 생산량도 늘려 2020년 기준 0.8% 수준인 밀 자급률을 2027년까지 7.9%로 높이는 게...
尹정부 '식량주권' 1호 정책…가루용 쌀 늘려 밀 200만t 대체 2022-06-09 17:24:16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내건 식량주권 확보와 관련한 정부의 첫 정책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사진)은 “분질미는 일반 쌀과 달리 밀과 이모작이 가능한 품종”이라며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오랜 쌀 수급 불균형 문제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이라고 말했다. 분질미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쌀가루 산업 육성해 밀가루 수입 10% 대체" 2022-06-09 13:36:15
같은 내용을 담은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내건 식량주권 확보와 관련한 정부의 첫 정책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분질미는 일반쌀과 달리 밀과 이모작이 가능한 품종"이라며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오랜 쌀 수급 불균형 문제도 해소할 수 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