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끊임없는 음주운전 왜?…또 걸려도 반성하면 '벌금형' 2020-09-21 16:02:49
32조는 방조죄를 처벌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방조라는 것은 음주운전을 사실상 도와주는 것을 뜻한다"며 "아직까지는 '이렇게 가면 단속 안 걸린다'고 말하는 등 음주운전을 적극 권유하는 경우에 한해 처벌하고 있지만 그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일 음주운전에 '무관용...
나사 풀린 미국 교도소…조폭 살인범을 실수로 석방 2020-09-17 12:16:20
모랄레스-로페스는 이미 살인 방조와 마약밀매 혐의로 2018년부터 최소 3년6월, 최대 10년6월 징역형을 지내고 있었는데, 성실히 복역한 자에게 내려지는 특전에 따라 조기 석방 조치를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살인사건에 연루된 범죄자는 닷새 동안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 FBI도 그의 조기 석방 가능성에 대비하지 않고...
을왕리 음주사고 운전자 구속…롱패딩 입고 영장심사 출석 2020-09-14 23:39:47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날 A씨를 살인 혐의로, C씨를 살인의 종범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청에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C씨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조사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동승자인 C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법알못] 을왕리 음주운전 가해자, 윤창호법 적용받으면 형량은? 2020-09-14 17:32:38
씨도 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의 수사 대상이다. 피해자 유족이 남긴 "음주 운전자를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56만명이 동의한 상태다. 청원인은 "배달을 간 지 오래된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아 찾으러 나섰다가 가게 인근에서 오토바이가 덩그러니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일평생 단...
“피해 유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 “...” 침묵일관 을왕리 음주운전자 2020-09-14 15:44:30
C씨(47)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벤츠 차량은 C씨의 회사 법인 차량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B씨 딸의 청원 글이 56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A씨는 청원글에서 “평생 열심히 사신 아빠를 이렇게 보내드리기엔 제가...
사람 치고 변호사부터 찾은 '몰상식'…"을왕리 음주사고는 살인" 2020-09-14 15:26:47
동행자는 살인을 방조한 종범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시 운전자와 함께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한 가해자들에게 국민정서를 고려해 윤창호법을 뛰어넘어 살인에 버금가는 처벌을 받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발장을 제출한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사회구성원들이 모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때...
"숨 못쉬겠다"…'치킨배달 참변' 음주운전자 호흡곤란 호소 2020-09-14 13:32:28
제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A씨가 살인에 대한 고의성이 다분히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동행자 또한 음주운전을 방조했기에 국민 정서를 고려해 A씨에 버금가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B씨의 딸이 지난 10일 운전자 처벌을 요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은 나흘만인 이날 오후 1시20분께...
"살인죄로 처벌하라" 시민단체, 을왕리 사고 벤츠운전자 고발 2020-09-14 10:20:25
차를 몰았던 A(33)씨를 살인 혐의로, 사고 당시 A씨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지인 B(47)씨는 살인의 종범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14일 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A씨가 살인에 대한 고의성이 다분히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동행자 또한 음주운전을 방조했기에 국민 정서를 고려해 A씨에...
플로이드 살해 연루 경찰 4명 첫 공동 법정출두…"네 탓 공방" 2020-09-12 10:16:10
중독'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살인공모 혐의로 기소된 토머스 레인과 알렉산더 킹 전 경찰관 측은 신참으로서 고참인 쇼빈의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살인방조 혐의를 받는 투 타오 전 경찰관의 변호인은 그가 사건 현장에서 군중을 통제하는 역할을 맡아 다른 경찰관들과 완전히 떨어져 있었다는...
구찌 가문 상속녀 "어린 시절 계부가 성추행…친모는 은폐" 2020-09-10 22:31:04
계부의 성적인 학대를 방조하거나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자리니에 따르면 성적 학대는 6세 때부터 시작돼 10대 시절까지 계속됐다. 프린스나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와 같은 대중음악계의 스타들의 매니저였던 계부는 정기적으로 자리니의 침대 위로 접근해 몸을 만졌다. 자신의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행위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