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랑스 1위 스틱향수, 국내 상륙 2016-11-15 17:37:30
총 16가지. 삼나무와 자몽, 바닐라와 만다린, 라즈베리 잎과 제비꽃, 장미와 레몬 등 여러 가지 천연향을 섞어 제작했다.사베 마송은 이자벨 마송의 어릴 적 별명을 그대로 붙인 이름이다. 이자벨 마송은 1970년 향수 전문점 ‘숍8’에서 근무하다가 남편과 함께 세포라를 창업했다. 전 세계에 세포라 체인점을...
[Life & Style] '나만의 향'으로 내 공간도 채운다…코끝부터 행복한 '작은 사치' 2016-11-12 18:05:00
등 독창적인 향으로도 제작했다. 싸크르는 삼나무와 꿀, 유향 향기를, 제네랄 엉피르는 장미와 제비꽃, 과일의 향기를 담았다. 파테 마테오에는 이른 아침의 클로버와 산사나무 꽃향기를 넣었고, 히노키나무 향기를 퍼뜨리는 수미 히노키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같은 향기를 사용한 ‘불리 1803 레 부지 퍼푸메...
[똑똑한 소비] 아모레퍼시픽 발효차 삼다연, 글로벌 브랜드로 '우려낸다' 2016-11-08 16:11:57
?있고 전시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숙성에 사용하는 삼나무통과 발효차 개발 역사 등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이다.오설록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발효차에 더욱 집중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차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여행의 향기] 녹색힐링! 이곳에선 누구나 나무를 닮아간다 2016-09-04 16:52:18
미국삼나무.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로 캘리포니아 북부가 주요 서식지다. 성장 속도가 빨라 매년 1.8m나 자라는 탓에 100m 이상의 거목으로 성장한 나무들이 미국 전역에 부지기수다. 화재와 가뭄이 나무를 위협하면 모(母)나무가 자(子)나무를 틔우고 자가복제하는 영리함도 지녔다. 곰팡이와 벌레가 번식하지 못하는...
[여행의 향기] 혼저옵서예!…'진짜 제주'를 만나다 2016-08-07 16:36:24
굼부리의 경계를 따라 원을 그리듯 자라고 있는 삼나무는 한참이나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영화 ‘이재수의 난’을 촬영할 때 심은 나무란다.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다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은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내 좆윱?길에 방목된 소떼를 만났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인터뷰] 커피농부 김영한 "귀농성공, 차별화와 도전이 답이다" 2016-07-07 10:35:27
그 결과 발효커피인 ‘제주 몬순 커피’, 한라산 삼나무를 사용해서 만든 숙성 커피 ‘한라 자바’등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냈다. 요즘은 커피 화장품도 생산하고 있다.“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위험부담이 있지요. 하지만 남과 같은 길을 걷는 것 역시 실패확률이 있습니다. 오히려 남...
산림청, 5월 6~8일 서울숲서 다채로운 휴양림 체험축제 2016-04-27 10:36:22
도마·삼나무 쟁반 만들기 등 친환경 목재를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만 40여종에 달한다.인공암벽 체험, 나무 오르기 같은 역동적인 체험도 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8일에는 목재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이외에도 피톤치드 물총놀이, 숲속 거품(버블)쇼...
발길 닿는 곳마다 신화·전설…가을엔 울릉도로 가야 한다 2015-09-21 07:00:39
봉래폭포 가는 길의 삼나무 숲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최상의 삼림욕장이다. 행남해안로는 울릉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로 꼽힐 만하다.여행 tip누림여행사는 울릉도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2박3일 상품을 내놓았다. 상품은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인 저동항, 태하 해안산책로길 등을 샅샅이 훑어볼 수...
삼나무 숲을 병풍 삼은 세모꼴 지붕마다 에도 시대 이야기 담겼네 2015-09-07 07:01:17
옛 마을을 옮겨다 놓은 듯하다. 삼나무 숲을 뒤로 하고 다소곳이 둘러앉은 초가집들은 멀리서 보면 앙증맞기까지 하다. 도야마현의 고카야마, 기후현의 시라카와고. 이 두 마을은 수백년 된 산촌의 모습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다. 겨울에는 두꺼운 초가 지붕을 가파르게 세워 폭설에 집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했다. 그 독특한...
[명품의 향기] 향기를 맡으니 떠나고 싶다…태양이 작열하는 광활한 사막으로 2015-09-07 07:00:54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말 안장 모양으로 제작한 향수병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향수로 브랜드 정신인 도약, 이동, 나눔, 만남, 자유 등을 향으로 표현해 냈다는 설명이다. 백단, 서양삼나무, 안젤리카, 노간주나무열매, 엠버 등의 다양한 성분이 어우러졌다.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아쿠아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