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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현창운 전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초대 노동이사 임명 2023-07-11 09:21:23
등에서 근무했다.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울산지부 부위원장·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본사 안전보건처에서 근무 중이다. 현창운 노동이사는 “노동자 대표의 경영 참여라는 노동이사제의 취지에 따라 노동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사회에 전달하겠다”면서 “노사간 협력과 상생을 촉진...
광주은행 노조 "주거래은행 탈락시킨 조선대 규탄" 2023-07-07 14:00:50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조선대 규탄과 함께 새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신한은행의 자격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노조는 조선대 주거래은행 선정 금지 가처분 신청 제출을 사측에 요구했다. "조선대 지역과 상생 저버려"광주은행 노조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조선대학교가 공개경쟁입찰을 핑계 삼아...
대한항공, 일반노조 3.5% 임금협상 잠정 합의 2023-07-05 17:29:01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의 잠정 합의안은 ▲임금 총액기준 3.5% 인상 ▲경영성과급 최대 지급한도를 기존 300%에서 500%로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노사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 복리후생도 확대키로 했다. 현재 지급...
대한항공 일반노조, 3.5% 임금인상 합의…복지도 확대 2023-07-05 15:34:41
기자 = 대한항공[003490]과 대한항공노동조합(일반노조)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올해분 임금을 총 3.5%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대한항공이 전했다. 경영성과급 최대 지급 한도는 기존 300%에서 500%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대한항공 노사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 복리후생을...
[하반기 경제] '3대 개혁' 본격화…근로시간 개편방안 보완 2023-07-04 14:00:52
위한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이 하반기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는 4일 내놓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이런 내용의 '구조개혁 가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 52시간제·임금체계 개편…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방안 발표 정부는 우선 노동조합의 업무 방해와 사용자의 포괄임금 오남용 등...
"7월 첫째주 월요일은 이런 날입니다" [뉴스+현장] 2023-07-03 17:55:42
"노동자들의 행복에 관해 노사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대화를 계속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은 "새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은 처벌, 감독, 규제 방식의 한계를 인정했다"며" "책임에 기반한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으로 산업안전 정책의 혁신을...
엔씨소프트 노사 첫 단체교섭…勞 "영업익 10%이상 성과급으로" 2023-06-21 11:33:31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들어선 엔씨소프트[036570]가 21일 노사 간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엔씨소프트 지회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알파리움 타워에서 사측과 첫 본교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측에서는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 정대훈 HR센터장, 이종환 법무실장 등이 참석하고...
고용부와 양대노총, ILO서 '정면충돌' 2023-06-12 19:15:36
'정부의 노동탄압'으로 규정하고 ILO에 의견 공유를 요청했다. 한국노총에 따르면 류기섭 사무총장은 “한국정부는 파업 중 대체근로 허용, 과로를 조장하는 연장근로 집중사용 등 사용자의 오랜 숙원을 노동정책에 반영하려 하고 있다”면서 “사용자의 불법·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어대지 않고...
[플러스 초대석] 이정식 고용부 장관 "노사 불문 법치 세운다...사회적 대화도 계속" 2023-06-08 19:23:45
부응하는 책임있는 자세입니다. 정부는 항상 노동조합을 노동개혁의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사회적 대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경사노위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앵커> 국정 2년 차인데, 노동정책은 무엇이 달라져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약자가 보호되는 상생...
다시 불붙은 배달 플랫폼 '쩐의 전쟁' 2023-06-04 18:25:06
지속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임금(혹은 사업소득) 등 플랫폼 근로자의 처우 향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 가장 큰 부담이다. 이와 관련해 배민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상생 지원금 지급 등 단체교섭의 주요 안건에 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