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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 흑인 애덤스, 사실상 차기 뉴욕시장 '낙점' 2021-07-07 10:21:41
범죄 행위를 일소하겠다”고 공언했다. 작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발생 후 뉴욕 내 범죄 발생건수가 급증하는 등 치안이 흔들렸다는 점에서다. 애덤스가 뉴욕시장으로 취임하면 역대 두 번째 흑인 시장이 된다. 원래 공화당 소속이었던 애덤스는 2013년 브루클린 구청장으로 선출됐다. 2017년에 재선돼 지금까지...
뉴욕증시, 지표 호조 속 '상승'…WTI 75달러 돌파 [모닝브리핑] 2021-07-02 06:58:31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6달러(2.4%) 오른 배럴당 75.2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50% 이상 뛰어 201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7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7월에만 630만명 코로나 백신 순차 접종 시작 이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55세 이상으로...
미국 마이애미 무장괴한 총기난사…22명 사상 2021-05-30 21:19:08
인근 상업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콘서트 준비를 위해 행사장 외부에 몇몇 후원자들이 외부에 대기중이었다. 경찰은 성명에서 닛산 흰색 패스파인더가 사건 현장에 접근한 뒤 무장 괴한 3명이 차에서 내렸고, 모여있던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 도착 당시 2명은 이미 숨진...
미 플로리다 마이애미서 총기난사…2명 사망·최소 20명 부상 2021-05-30 20:59:23
이날 이른 아침 마이애미 북서쪽 인근 상업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콘서트 준비를 위해 행사장 외부에 몇몇 후원자들이 외부에 대기중이었다. 경찰은 성명에서 닛산 흰색 패스파인더가 사건 현장에 접근한 뒤 무장 괴한 3명이 차에서 내렸고, 모여있던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한밤중 도로 누운 사람 치고간 운전자 '무죄'…法 "증거 부족" 2021-05-19 23:10:41
판단했다. 특히 검찰의 공소사실 만으로는 범죄 사실을 단정하기 어렵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사고지점 도로 인근에 민가나 상업시설 등 야간 이용 시설이 없어 겨울철 새벽 4시께 사람이 통행하거나 누워있을 가능성을 예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는 상하의 모두 검은색 계통의 옷을...
심야 도로에 누운 사람 치어 사망…운전자 "무죄" 2021-05-19 14:20:16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12월 24일 오전 4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시속 80㎞ 도로 3차로에서 5t 냉동탑차를 몰다가 도로에 누워있던 B(53)씨를 치고 지나간 혐의를 받는다....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공포에 '털썩'…국제유가 2개월래 '최고' [모닝브리핑] 2021-05-13 06:59:47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0센트(1.2%) 오른 배럴당 66.0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원유 수요 전망,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태 등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오늘부터 60∼64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미, 송유관 해킹 공격에 강력 대응 경고…러 배후 지목(종합2보) 2021-05-11 15:33:27
네트워크를 종종 활용하는 초국가적인 범죄자에 의해 저질러진다면서 국제적 대응 노력을 강조했고, 러시아의 적극적 대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러시아가 연루됐다는 증거는 없다"면서도 해커들의 랜섬웨어가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는 있다고 한 뒤 "러시아는 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일부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킹당한 美최대 송유관 "주말 운영재개"…다크사이드 소행 확인(종합) 2021-05-11 07:02:16
범죄단체인 다크사이드가 이번 공격의 배후라는 사실은 언론 보도와 이 단체의 성명을 통해 이미 알려졌다. 다크사이드는 다크웹에 올린 성명을 통해 "우리는 비정치적이며 지정학적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특정 정부와의 연계 가능성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려는...
해킹으로 멈춘 미 최대 송유관 "주말까지 운영재개 목표" 2021-05-11 04:54:36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02달러 오른 64.92달러에 장을 마감했고,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2시56분 현재 배럴당 0.07%(0.05달러) 떨어진 68.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기간시설을 겨냥한 이번 사건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