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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지금이 바닥"…셀트리온·삼전 '줍줍' 2024-01-14 17:59:26
잔액 10억원 이상)와 투자 고수(수익률 상위 1%)는 주가가 급락한 셀트리온과 반도체 대형주를 주로 사들였다. 1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계좌에 평균 10억원의 잔액을 보유한 자산가들은 지난 5~11일 셀트리온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 종목은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고수들의 순매수 상위 5위에도 올랐다....
중기부, 모태펀드 자펀드 관리체계 시장친화적으로 개편했다 2024-01-14 12:00:04
K-GAAP)에서는 자본으로 인식되지만 상장기업에 적용되는 회계기준(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K-IFRS)에서는 부채로 인식된다. 이에 따라 상환전환우선주 형태로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이 상장할 경우 회계기준이 변경되면서 일시적으로 부채가 증가해 자본잠식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기존 가이드라인에서는 자본 ...
ELS 사태 우려가 현실로…'원금 반토막' 속속 확정 2024-01-14 07:13:00
홍콩H지수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가운데 50개 종목을 추려서 산출하는 지수로, 변동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홍콩H지수는 지난 2021년 2월 12,000선을 넘어섰으나 그 해 말 8,000대까지 떨어진 뒤 현재 5,000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에는 5,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앞으로 손실 규모가 더...
홍콩ELS 쓰나미 시작됐다…새해 벽두부터 확정손실 1천억원 넘어 2024-01-14 05:45:02
기초 ELS 총판매 잔액이 19조3천억원으로 전체 잔액의 79.6%인 15조4천억원의 만기가 올해 도래한다. 분기별로는 올해 1분기 3조9천억원, 2분기 6조3천억원으로 올해 상반기(10조2천억원)에 만기가 집중돼있다. 상품마다 다르지만 통상 '녹인(knock-in)'형은 녹인 발생시 최종 상환 기준선(통상 70%), 녹인 미발생...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3.1조원 순매수…2개월 연속 '사자' 2024-01-12 06:00:09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739조4천억원으로 시가총액의 27.4%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로는 47조2천억원 늘었다.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는 상장채권 4조5천310억원을 순매수하고 5조4천19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8천880억원을 순회수해 2개월 만에 순회수 전환했다. 외국인은 국채(-2조1천억원), 통안채(-3천억원)를...
공매도 금지 영향?...외국인, 두 달 연속 순매수 2024-01-12 06:00:00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739.4조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7.4%다. 한 달 전과 비교해 67.5조 원 늘었다.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상장채권 2조 3,010억 원을 순투자해 2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12.1조 원을 순매수하고 5.4조 원을 만기상환받았다. 종류별로는 국채(2.1조 원)와 통안채(0.3조 원) 모두...
"90대 노인에 '초고위험' ELS 판매"…금감원, 현장검사 착수 2024-01-07 12:00:04
있어 초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이번 ELS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홍콩H지수를 기반으로 한다. 문제는 2021년 상반기 1만2000대를 등락하던 지수가 현재 5600대로 반토막이 나면서 대부분의 상품이 손실 구간에 들어갔다는 점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홍콩H지수 기초 ELS 총...
[단독] 컬리, 사상 첫 월간 흑자…IPO 재도전하나 2024-01-04 18:07:45
증가했다. 별도 투자 유치 없이 현금 잔액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도 처음이다. 컬리가 사업으로 현금을 벌어들이는 구조로 전환하면서 투자 유치 전략에 변화가 예상된다. 그간 컬리는 ‘계획된 적자’ 전략으로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한 뒤 이를 모두 소진하면 다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어왔다. 흑자 전환에...
"태영건설 워크아웃, PF 시스템 리스크 이전 가능성 낮아" 2024-01-02 09:57:48
차환 리스크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과거 2008년 상장 건설사 기준 PF 잔액 규모는 당해 4분기 41조5000억원에서 2009년 1분기 35조6000억원으로 차환 리스크가 발생했는데, 당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자금 경색, 과거 경험 부족으로 인한 대처 미숙에 따른 것이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번 태영...
4대 은행, 올해도 '돈잔치'…사상최대 순익 2024-01-02 06:35:57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17조2천31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순익 추정치(16조5천510억원)보다 4.1% 더 늘어난 수치다. 올해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은행 이자이익의 대폭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