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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자기 집 고양이에 물린 세살배기, 광견병으로 숨져 2024-07-17 20:44:07
사망했다. 아이가 고양이에 손을 물렸을 당시 상처는 얕았지만 피가 났다. 그러나 광견병 백신을 맞거나 광견병 관련 치료는 받지 않았다. 문제의 고양이는 이 아이의 손을 문 이후 집에서 사라져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이의 사망으로 올해 잘라이성에서만 광견병으로 4명이 숨졌다. 개나 고양이, 야생동물 등...
이스라엘, 하마스 사령관 표적 공습 제거…휴전협상 결렬 2024-07-15 14:13:46
살라메는 데이프 여단장 암살 시도에 휘말려 상처를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 측은 데이프 알카삼 여단 사령관에 대해선 "그가 아직 살아서 군사작전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살라메의 생사는 거론하지 않았다. 데이프는 이스라엘의 지명 수배자 명단의 가장 상단에 오른 인물로, 최소 7차...
말다툼 중 아버지 흉기로 찌른 아들…현행범 체포 2024-07-13 14:26:41
자택에서 아버지인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아버지를 흉기로 찔렀다"며 직접 112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항소심서도 징역 2년 2024-07-12 20:07:57
홍모(52)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사건 당시 정신질환을 앓은 점이 고려됐다. 치료감호란 범죄자의 심신 장애가 인정될 경우 시설에 수용해 치료를 위한 조치를 하는 보안처분을 말한다. 홍씨는 지난해 8월 19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신촌역으로 향하던 열차...
라파스 “세계 최초 붙이는 위고비 1상 10월 종료, 기술수출 기대” 2024-07-11 09:28:12
바늘침) 개발사이다. 마이크로니들은 상처가 났을 때 붙이는 습윤밴드와 비슷하다. 차이점은 접착 밴드에 미세바늘 형태의 약물이 붙여져 있다. 패치제를 붙이면 미세바늘 형태의 약물은 시간이 흐른 후 피부에 흡수된다. 치료제, 백신,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라파스는 DW-1022의...
밀양 피해자 "저희는 그때의 어린 소녀가 아니에요" 2024-07-10 14:53:26
이유는 합의서 때문이었다는데 사건 후유증으로 치료 중인 A씨에게 아버지가 가해자 부모들과 합의서를 들고 찾아왔다. 강요에 못 이겨 합의서를 써준 A는 곧 후회했다. 최경숙 당시 해바라기 아동센터 소장은 2007년 인터뷰에서 "그 아이는 사실은 합의할 생각이 없었어요. 합의가 아니었죠. 퇴원하고 싶은데 그때 아버지...
남태현 "일방적인 데이트 폭력 없었다"…前 여친 폭로에 반박 2024-07-10 11:40:51
서민재에 대해 "서로에게 상처 준 행동에 대해 당시 사과와 화해를 했고 그 후 더 연인 사이로 지내다가 제가 재활 센터에 입소한 후 서로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그사이 만남이 끊기기도 이어지기도 하며 최근까지 관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의 만남이 서로에게 발전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해 얼마 전...
못다핀 올림픽 메달의 꿈…우크라 유망주 400명 조국지키다 희생 2024-07-10 09:28:14
다리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상처를 채 치료하기도 전에 다시 전장으로 돌아갔고 지난해 3월을 끝으로 소식이 끊겼다. 그의 반려자였던 폴리나는 "할리니체프는 전장의 형제들에게 자신이 필요하며, 돌아가야 한다고 믿었다"며 "그는 한 점의 의심 없이 다시 전쟁터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A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뱀한테 물리자 똑같이 복수한 남성 2024-07-08 22:11:13
뱀에게 물린 산토쉬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하루 만에 퇴원할 수 있었다. 그는 "뱀에게 물렸을 때 두렵지 않았다"며 "우리 마을에서는 물린 횟수보다 더 내가 뱀을 물면 독을 없앨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그를 문 뱀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인들은 뱀이 맹독성 종류는 아니...
초등생, 가방 속 든 칼날에 크게 다쳐 응급실행 2024-07-08 19:53:03
누군가 가방 속에 숨긴 칼날에 다쳐 응급실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아직 가해자가 특정되지 않은 상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도내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10대 A 양이 하교 후 가방에서 연필을 꺼내던 중 떨어진 칼날에 다리를 깊게 찔리는 일이 벌어졌다. 떨어진 칼날은 모두 5개였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