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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소득 가구, 근로소득도 늘었다" 2023-12-20 18:11:05
소득 50% 이하인 484가구를 1단계 사업 참여자로 선정했다. 중간 평가는 이 중 477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연구진은 정책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비교 집단 1039가구도 뽑았다. 공짜 돈이 일할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우려와 달리 안심소득은 고용을 촉진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연구진이 생계급여를 받는 가구와...
[사설] "소비·근로 의욕 증대"…하후상박 서울시 안심소득 성과 주목된다 2023-12-20 17:31:01
비판받는 기본소득제 대안으로 거론돼온 서울시 안심소득 실험이 만만찮은 성과를 냈다. 작년 5월 시작한 시범사업에 참여한 477가구 중 23가구(4.8%)의 소득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상 지원이 필요한 최저 수준을 넘어섰다. 기존 복지제도 아래에서 ‘생계 급여’를 지원받는 가구의 탈수급 비율(0.07%)보다 70배나 높은...
"저희가 사장님 자녀 도울게요"…장학금 36억 준 '배민' 2023-12-19 20:00:03
중위소득 13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소득 576만5261원 이하)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다. 학자금 지원구간 6구간(702만1253원 이하) 이하에 해당하는 대학생도 대상이 된다. 배달의민족 입점업주가 아니어도 외식업주 가정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랑 씨는 최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사옥에서...
송미령 농식품장관 후보자 "개 식용 종식에 동의"(종합) 2023-12-18 17:14:29
등 종사자의 생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 지원 의무화 조항이 포함돼있다. 다만 송 후보자는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합리적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되 보상의 의무화는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자는 또 대한육견협회가 현재 요구하는 보상 수준에 대해서는 "과도하다고 생각했다"고 사견을 밝혔다....
[사설] 기초연금 40만원 확정…지급 대상 축소 없으면 '현금 퍼주기' 2023-12-12 17:51:58
의결할 ‘5개년 계획’에는 생계급여 대상 확대(중위소득의 32%→ 35%), 필수의료 보장 등 진일보한 내용이 담겼지만 우려되는 바도 적지 않다. 가장 걱정스러운 대목은 정치권의 득표용 현금 살포 수단으로 악용돼 온 기초연금 인상안이 확정된 것이다. 발표문에는 ‘단계적 확대’라는 한마디로 짧게 기재했지만 정부는...
'나혼자 산다' 또 역대 최대...소득·자산 '열악' 2023-12-12 16:10:38
155만1천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264만원)의 58.8% 수준이었다. 자산은 소득보다도 더 적었다. 올해 1인 가구의 자산은 작년보다 0.8% 감소한 2억949만원이었다. 전체 가구 평균(5억2천727만원)의 39.7% 수준이다. 부채도 1.9% 늘어난 3천651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9천186만원)의 39.7% 수준이었다. 1인 가구의 자산과...
우리은행, 中企·소상공인 취약차주 금융지원 강화…이웃사랑 누적 성금 440억 2023-12-12 15:57:26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새희망홀씨 대출은 2563억원, 서민들의 고금리대출 부담 완화를 위한 햇살론15 대출은 3540억원을 지원했다. 햇살론15의 경우 시중은행 중 취급액이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감소로 가계대출 상환이 어려운 차주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특례제도를 시행하고...
1인가구 비중 34% '역대 최대'…소득, 전체 평균의 절반 못미쳐(종합) 2023-12-12 15:49:56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지난해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의 30% 이하인 경우 받을 수 있었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58만3천원 이하다. 올해 1인 가구의 55.7%는 본인 및 배우자 부담으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 및 배우자 부담으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은 2013년 이후 증가하는 추세다. ◇...
1인가구 35% '또 역대 최대'…소득, 전체 평균의 절반 못미쳐 2023-12-12 12:00:01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지난해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의 30% 이하인 경우 받을 수 있었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58만3천원 이하다. 올해 1인 가구의 55.7%는 본인 및 배우자 부담으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 및 배우자 부담으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은 2013년 이후 증가하는 추세다. ◇...
"韓 상속세, 징벌적"…김병욱 의원 "유산취득세 전환 필요" [플러스초대석] 2023-12-08 08:12:22
거둘 것인가 이게 이제 과제라고 보는데 저희는 이제 소득세를 받잖아요. 생계 주기 내에 법인세를 걷죠. 그러고 나서 상속세를 걷는데 상속세율이 50%다 보니까 상당히 부담을 많이 갖고 있는 거죠. 거기다가 최대 주주인 경우에는 법인은 또 20% 할증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지금 저희가 문제 제기를 하냐면 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