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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요양병원 입원비 보장 특약 출시 2024-08-01 09:24:09
기자 = 흥국생명은 생명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요양병원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무)요양병원 집중케어 입원특약'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으로 인해 직접적인 치료 목적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했을 때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환자의 질병 수준에 따라 일반 환자는 5만원, 의료...
22대선 김남근·오기형이 野 '재벌 저격수' 2024-07-30 18:24:09
삼성그룹 지배구조를 정조준한 ‘삼성생명법’(보험업법 개정안) 등을 발의한 바 있다. 김남근 의원은 이날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기업 지배구조 개편 등을 골자로 하는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 배석했다. 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재벌 회장만 기업의 주인처럼 행세한다”며...
교보생명, 역대급 후순위채 발행…자본성증권 찍는 보험사들 2024-07-29 18:23:09
18:2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교보생명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보험업계 ‘빅3’로 꼽히는 한화생명에 이어 교보생명도 자본성증권(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에 나서는 등 보험사의 자본확충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이날 5000억원어...
동양생명, '우수 고객서비스' 부문 7년 연속 생보업계 1위 2024-07-24 11:04:36
동양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7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각 산업의 기업들이 고객접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평가한 뒤,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보험사 희망퇴직 잇따라…3040 직원도 대상 2024-07-23 17:22:06
흥국생명, KDB생명도 지난해 희망퇴직에 나섰다. 불경기와 실적 악화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다른 업권과 달리 보험업권은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국내 31개 손해보험사는 전년 대비 50.9% 늘어난 8조2626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의 희망퇴직은 비용 감축이 아니라 인사 적체 해소와 조직...
미래에셋생명,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 도입 등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 2024-07-23 16:02:22
금융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21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 제판분리를 단행하며 판매 채널을 분리해 디지털 혁신, 상품 경쟁력 강화 등에 집중하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비대면 채널을 고도화하고 독보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모든 업무 과정과 창구에 종이가...
집중호우에 침수차량 3천대 육박…손해액 270억원(종합) 2024-07-18 17:45:40
차량 침수피해도 불어나고 있다.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2개사에 침수 피해 등이 접수된 차량은 2천941대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약 270억원이다. 이날 오전 9시까지 피해 접수 차량이 2천463대였는데 전날부터 이어진 수도권 집중호우 영향으로 단...
한투운용, 한화생명 손잡고 베트남 변액보험 시장 진출 2024-07-15 08:49:21
생명 베트남법인은 한투운용 베트남법인과 함께 베트남 9개 대도시에서 전국 단위 대리점 교육을 진행한다. 한투운용은 지난 2006년에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베트남에 리서치 사무소를 개소해 베트남 투자 펀드 운용을 시작했다. 총 운용자산(AUM)은 1조7천억원으로 베트남 자산운용사 가운데 3위 규모다. 한화생명은...
삼성생명, '플러스원 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2024-07-12 16:28:41
이은 두 번째 배타적 사용권 획득이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 시니어 맞춤형 담보를 추가로 보장하는 것에 대한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했다. 특히 관절수술, 녹내장, 백내장, 관절염 등 노후에 필요한 보장을 추가적인 보험료 부...
생보사 '빅3' 지급여력비율 모두 하락 2024-07-12 06:00:00
비율이 하락했다. 보험업계 '빅3'인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도 올 3월말 기준 킥스비율이 212.8%, 173.1%, 238.9%로 전분기보다 각각 6.0%p, 10.7%p, 26.4%p 떨어졌다. KDB생명(129.2%)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52.1%)은 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크게 밑돌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