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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을 살리자]① 망가진 생물자원의 보고 '갯벌' 2017-04-01 07:30:01
▲ 꽃게와 새우 등 갑각류 ▲ 주꾸미와 낙지 같은 연체류 ▲ 망둑어와 숭어 등 어류 ▲ 백합과 바지락 등 조개류 ▲ 갯지렁이류와 해초류 등 총 717종의 저서생물이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보고(寶庫)로 불린다. 국내 갯벌에 서식하는 717종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유럽 갯벌의 서식개체수보다 4.3배나 많은 수치다. 이외에도...
새우 전염병, 키트로 손쉽게 진단한다 2017-03-26 11:00:12
아울러 새로 개발한 진단 키트를 새우 등 갑각류 양식장 및 수입수산물 검역 현장에 널리 보급하고, 다른 어·패류의 수산생물전염병 진단 키트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박신철 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진단키트의 검증 실험을 신속히 진행해 조속히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봄 나들이 시기 당겨진다…아산 스파비스 이벤트 및 맛집 풍성 2017-03-24 15:50:37
생물로 받고 있다. 깔끔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메기매운탕`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메뉴로, 주문시 바로 잡는 싱싱한 메기와 민물새우가 함께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다. 여기에 직접 반죽한 수제비를 제공하는데, 먹는 동안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상차림으로 나오는 10여가지의 반찬은...
물고기·농작물 함께 키운다…내수면 생태양식 산업화 2017-03-02 13:24:20
생태양식은 농지 또는 노지에 수산생물과 벼 등 농장작물을 함께 키우는 방식이다. 물속에 사는 곤충과 해충이 양식생물의 먹이가 되므로 사료비를 줄이고 병충해와 잡초 발생을 줄이는 친환경 양식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료와 농약 사용이 줄어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물 다양성을 복원하는 동시에 일손이 부족한...
'호수 폭군' 배스·블루길 하천도 점령…토종 물고기 씨말라 2017-02-20 06:11:00
배를 갈라보면 붕어나 새우가 쏟아져 나온다"고 말했다. 배스와 블루길은 1970년 어민소득을 높이기 위해 미국에서 식용으로 들여왔다. 그러나 식탁에서 외면받아 천덕꾸러기가 된 뒤 강한 육식성을 앞세워 전국의 강과 호수를 빠르게 퍼져나갔다. 토종 어류를 마구 먹어치워 1998년 황소개구리와 더불어 생태계 교란생물로...
[단독] "한국인이 잡으면 한국산, 중국인이 잡으면 중국산 아닌가요"(종합) 2017-02-05 11:18:01
'흰다리새우'와 '껍질 벗긴 새우' 두 종류가 있었는데, 껍질 벗긴 새우는 모두 베트남산이었고 흰다리새우의 경우 국산과 에콰도르산이 반씩 진열됐다. 주꾸미 코너에는 아예 국산이 없고 태국산만 팔렸다. 매운탕용으로 손질된 생물 명태도 모두 캐나다산이었고 동태 역시 러시아산밖에 없었다. 조기는 네...
[단독] "국산가격의 절반이잖아요"…마트서 모로코 문어 고른 40대 주부 2017-02-05 06:43:03
'흰다리새우'와 '껍질 벗긴 새우' 두 종류가 있었는데, 껍질 벗긴 새우는 모두 베트남산이었고 흰다리새우의 경우 국산과 에콰도르산이 반씩 진열됐다. 주꾸미 코너에는 아예 국산이 없고 태국산만 팔렸다. 매운탕용으로 손질된 생물 명태도 모두 캐나다산이었고 동태 역시 러시아산밖에 없었다. 조기는 네...
한국 연구진 남극서 사는 플랑크톤 유전자 지도 첫 완성 2017-02-03 07:37:51
세종과학기지가 있는 맥스웰만에서 처음 발견됐다. 새우, 게의 사촌뻘인 무척추동물로 크기가 1~4㎜에 불과하지만 몸길이 500배 되는 거리를 단 1초 만에 헤엄쳐 움직일 정도로 빠르다. 이 생물은 남극 먹이 사슬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크릴 새우 개체 수가 줄어들면서 남극에 사는 고...
(SEA LIFE)60. 용감무쌍 남극파이터 `턱끈펭귄` 2016-12-23 15:05:32
크릴새우, 작은 생선 등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턱끈펭귄은 키가 약 68cm, 몸무게는 4.5~6kg 정도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소속 김다솔 아쿠아리스트는 “타종족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강한 특성을 지닌 턱끈펭귄은 남극반도에서만 서식하는 탓에 지구 온난화 피해가 가장 피부에 와닿는...
(SEA LIFE)59. 일년 내내 추위사랑 … 남극지킴이 `황제펭귄` 2016-12-10 10:16:57
겨울이 오면 추위를 피해 떠나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황제펭귄은 오히려 추운 남극 내륙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천적인 범고래, 바다표범을 피해 안전한 짝짓기와 번식을 하기 위함이다. 영하 89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속에서 살아가는 황제펭귄들은 한 곳에 모여 자리를 바꿔가며 몸을 서로 밀착시키고 체온을 유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