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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정신병원 부지에 20층 주거시설 2023-04-27 17:28:36
생활주택(238가구)과 오피스텔(18실), 근린생활시설, 노인종합복지관(연면적 5200㎡) 등이 들어선다. 대상지는 청량리역 일대 제기로변에 있는 부지로, 2018년 청량리 정신병원이 폐업한 이후 방치돼 있었다. 이면부로는 저층 주거지와 연접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돼 있다. 위원회는...
서울 동대문구 '상전벽해'…올해 1만 가구 쏟아진다 2023-04-09 17:26:44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이문3구역에 들어설 ‘이문아이파크자이’는 총 4321가구로, 천장산과 중랑천을 품은 배산임수의 입지를 지니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인근에 있다. GTX-C가 예정된 청량리역과도 가깝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도 예정돼 있다.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코스트코, 홈플러스, 경희의료원 등...
37년 된 도곡동 우성아파트 548가구로 재건축 2023-04-06 10:57:35
88세대 포함)로 재건축된다. 동측 도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서고, 남측에는 인근 언주초등학교 학부모도 쓸 수 있는 개방 커뮤니티시설, 은성중학교·은광여고 학생을 위한 독서실, 실내형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전날 영등포구 문래동2가A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4지구 정비계획안은 조건부...
지난해 여의도 4배만큼 국토면적 늘었다 2023-03-30 06:00:13
1천782㎢(2%) 감소했다. 반면 생활기반 시설(대지·공장용지·학교용지·주유소용지·창고용지)은 872㎢(22%) 늘었고, 교통기반 시설(주차장·도로·철도용지)도 515㎢(17%) 증가했다. 공장용지의 경우 비수도권 면적이 806㎢로 수도권(281㎢)의 3배였다. 지난 10년간 비수도권 공장용지는 32.4%, 수도권은 36.8% 늘었다....
서울시 서초구, 선시공·후분양 주상복합 '서초아트래디앙' 분양 나서 2023-03-24 10:32:48
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공동주택(아파트)은 전용 48㎡~79㎡, 총 24세대, 오피스텔은 전용 78㎡~79㎡, 총 18실로 구성됐다. 도보거리에 2호선 서초역, 2·3호선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위치하며 서울남부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교통환경이 자리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100년 규제 풀어야 명동이 산다" [다시! 명동으로] 2023-03-17 18:03:00
도로들이라 횡단보도가 갖춰지지 못해 보행활동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이는 명동이 주변 블록들과 단절된 섬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명동에 상주하는 인구가 부재한...
우회전도 화살표 신호받고 간다…교통안전 'OECD 10위권' 목표 2023-03-16 15:30:00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다. 생활밀착형 이면도로는 제한속도 20㎞/h 이하로 관리하는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고, 공익제보의 법규 위반 신고 권한을 현재 이륜차 단속에서 횡단보도상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차량까지로 확대한다. 고령 보행자를 위해 보행섬·조명시설 등의 특화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스마트 횡단보도도...
청량리역 인근 노후주거지, 35층 930가구로 변신 2023-03-10 17:31:11
부지가 일반상업지역과 간선 도로변에 접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했다. 단지 언덕 지형을 활용해 체육시설 등 주민공동이용시설과 계단식 외부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공사하면서 구역 북쪽에 있는 시립청소년센터와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 이용객을 위한 진입도로를 개설하고 주차공간도 조성한다. 이들 복지시설에선 매일...
서울시, 금천구 호암산 기슭 시흥초 동편 일대 모아타운 지정 2023-03-10 14:35:40
번째 모아타운 구역으로 지정했다. 시흥초 동편 노후 주택가인 이 곳은 2026년까지 600여 가구 모아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0일 서울시는 전날 소규모 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4동 817일대' 3만430㎡규모 노후주택가에 대한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백경현 구리시장 "교통지옥 꼬리표 떼고…구리 테크노밸리로 재도약 퍼즐 완성" 2023-03-07 18:15:50
시 1시간40분~2시간을 도로에서 소비하는 교통지옥에 시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남양주시 다산, 왕숙 신도시 등의 개발로 구리시 전역으로 교통 몸살이 확산되고 있다. 백 시장은 이 문제의 해법으로 “왕숙천 지하관통도로 건설과 강변북로 연결 사업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강변북로 구리시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