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만취한 지인 업었다 떨어져 사망케 한 20대 집유···유족 "처벌 원치 않아" 2024-07-06 07:31:17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마성영 부장판사)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ㄱ(27)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ㄱ씨는 지난해 6월 11일 오전 5시께 피해자 ㄴ(28)씨 등 3명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같은 날 오전 10시 10분께 택시를 타고 강남구 한...
만취한 지인 업었다 넘어져 '사망'...법원 판단은 2024-07-06 07:19:42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1일 오전 5시께 피해자 B(28)씨 등 3명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오전 10시 10분께 택시로 강남구 한 일행의...
강남일 전 대검 차장, 화우 대표로…조상철 전 고검장은 태평양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7-02 15:21:01
대전지검장과 서울서부지검장, 수원고검장을 지난해 서울고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났다. 고범석 변호사는 2003년 인천지법 판사로 임관해 2011년부터는 3년간 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을 겸임했으며, 2015년에는 부장판사로 승진하여 부산지법에서 영장 업무를 전담했으며 2017년부터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근무한 후...
새 대법관 후보에 박영재·노경필·이숙연 2024-06-27 20:38:44
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다수 맡았고 수원고법 수석부장판사를 지냈다. 이숙연 고법판사는 인천 출생으로 여의도여고와 포스텍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공계 출신으로 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을 거쳤으며, 현재...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2024-06-27 16:58:15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를 거쳐 부산고법과 서울고법에서, 2009년에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일했다.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기획조정실장을 거치고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기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는 등 사법행정 경험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숙연 고법판사는 여의도여고와 포항공대...
미끼용 멸치가 식탁에..."28t 이미 유통" 2024-06-22 10:28:01
유통업체와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박향철 부장검사)는 미끼용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유통시킨 업체와 이 회사 대표 A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은 해당 지역인 제주지법에서 진행된다. A씨는 2022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입업체로부...
'학폭 의혹' 벗었다…두산 이영하, 무죄 확정 2024-06-21 20:23:47
지난해 5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영하는 곧바로 두산과 다시 정식 계약을 맺은 뒤 프로야구에 복귀했으나 검찰의 항소로 법정 싸움이 이어졌다. 그는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2-2부로부터 다시 한번 무죄를 선고받은 뒤 검찰의 항소 포기로 학교 폭력의 멍에를 완전히 벗었다. 한편 이영하와 함께...
"약자 지키는 최후의 보루"…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2024-06-13 20:47:19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1996년 대전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후 서울행정법원,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쳤다. 서울고법 노동 전담 재판부 등을 거쳤고 대법원 노동법 실무연구회 등에서 활동한 노동법 전문가로 꼽힌다. 이숙연 고법판사는 여의도여고와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두산 이영하, 학폭 혐의 벗었다…2심도 '무죄' 2024-06-13 10:55:46
서부지법 형사항소 2-2부(이현우 임기환 이주현 부장판사)는 13일 특수폭행·강요·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공소사실에서 일부 강요 혐의가 발생한 시기와 장소를 변경한 데 대해서도 "피해자의 진술을 보더라도 당시 이같은 범행이...
새해 첫날 칼부림 40대 교포,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3년 2024-06-12 20:55:51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재미교포 최모(45)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가한 사실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정신질환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