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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엄순용 씨 별세 外 2019-01-30 18:04:20
오전 8시30분 053-200-6141▶오순이씨 별세, 이록존 둘리네마루사과농원 대표·운석씨·민규 한국은행 안정분석팀장·대규 dk화이어 대표 모친상=29일 거창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7시 055-944-4444▶이국선씨 별세, 경식 前 삼성전자 전무·민양 리더코리아 차장 부친상, 천갑동 대검찰청 근무...
박수근 정물화부터 권진규 자소상까지…'우리가 사랑한 그림' 2019-01-09 10:25:19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롯데백화점은 이달 초 개관한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 고려대박물관 컬렉션 전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우리가 사랑한 그림'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출품작 60여 점은 고려대박물관이 1970년대 초 집중적으로 수집한 근현대미술품 1천여점 중 선별한 것들이다. 달과 산을...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3일 조간) 2019-01-03 08:00:06
한반도가 경제다 ▲ 서울신문 = 트럼프 화답…속도 되찾는 평화 프로세스 ▲ 세계일보 = 文대통령 "기업 투자 나서게 지원" ▲ 조선일보 = 법원행정처장 사의 ▲ 중앙일보 = 주 이탈리아 북 대사 서방국가 망명 타진 ▲ 한겨레 = '경제'로 꽉 채운 신년사 "혁신으로 저성장 돌파" ▲ 한국일보 = 文정부 'Do Not...
이중섭·이왈종…유명화가 판화 '연말 상차림' 2018-12-11 17:57:50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층 한경갤러리가 서울옥션과 공동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펼치는 ‘메리 아트-마스’ 판화전을 통해서다.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들이 사인한 프린트베이커리 판화에서부터 원화를 복제한 뒤 사인한 ‘오프셋 판화’에...
상하농원 "눈처럼 하얗고 달콤한 딸기 맛보세요" 2018-12-03 11:03:01
상하농원 "눈처럼 하얗고 달콤한 딸기 맛보세요" 겉·속 흰색 띤 '하얀 딸기' 한정출시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매일유업 관계사인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3일 하얀 딸기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얀 딸기는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흰색을 띠고 있으며, 당도는 일반 딸기보다 20%...
사계절 숲여행으로 '나무'와 '나'를 들여다보다 2018-12-03 10:43:50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숲은 나무와 나무의 만남이다. 나무의 만남은 둘(林)일 수도, 셋(森)일 수도 있다. 나무는 사이가 좋아야 숲을 만들 수 있다. 서로 협력해서 틈을 만들어 햇살을 숲으로 끌어들인다. 인간도 '사이의 만남'으로 숲을 찾아가야 나무와 상생할 수 있다." 계명대 사학과 강판권(57)...
'신과의 약속' 이천희 "극 중 목수 역, 매일 하던거라 배울 것 없어" 2018-11-23 14:54:09
약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전 남편의 아이를 갖는 여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아나운서 서지영(한채영)은...
포도주 익는 향기 '솔솔'…'와인 메카' 꿈꾸는 충북 영동 2018-11-19 11:26:21
잇는 곳도 있다. 영동읍 주곡리 컨츄리농원(대표 김덕현)도 그중 한 곳이다.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된 김 대표 조부는 스페인 병사로부터 와인 얘기를 처음 접한 뒤 고향에 돌아와 1965년부터 포도농사를 지으면서 와인을 빚기 시작했다. 이후 아들을 거쳐 손자에 이르면서 와인 양조장은 제법 큰 규모로 자리 잡았다. 이...
세계적 셰프들로부터 격찬 받은 '7인의 스타 농부', "진정한 美食 즐기려면 누가 생산한 식재료인지 물어야" 2018-11-13 19:37:37
셰프가 펼치는 미식 축제 ‘서울고메 2018’의 하이라이트 그랑갈라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였다.올해 8회째를 맞은 서울고메는 한식의 맛과 한국 식자재의 우수성을 알려온 행사다. 올해는 7~11일 ‘지구를 살리는 식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초청한 스타 셰프들은 호주의...
너와 꼭 가고 싶던, 세상의 끝을 달리다 2018-11-11 16:47:31
교통사고가 거의 없다”고 가이드는 말했다. 서울에선 고막을 찢을 듯한 흔한 경적소리가 멜버른에선 귀했다. cct(city circle tram)로 불리는 트램은 멜버른의 주요 교통수단. 시민들은 물론 먼 이국에서 온 관광객까지 탑승이 무료다. 1시간~1시간20분이면 멜버른 외곽을 따라 주요 지역을 한 바퀴 돌 수 있다....